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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하시는 분들에게

  • 만재아빠
  • |
  • 2009-10-12
21

10월도 지나고 올해의 마감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여러분들 오랜만에 꽃미남 테리우스가 인사드립니다.

엄마표를 하시다가 보면 상당히 불안합니다. 하지만 말씀이지요. 언아이캔리드 등의 리더스 북, 매직트리하우스 등의 챕터북, 로알드달 등의 어린이 소설류, 크리스마스캐롤 등의 어린이 고전 등을 듣고 읽고 하신다면 걱정을 접어 두시라 말씀드립니다. 이쪽 방향으로 잡으신 어머님들의 아이들은 이미 큰 틀이 무지 잘 잡혀가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대학을 다녀도 넘지 못할 산을 어릴때 쉽게 넘어 버리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불안하고 힘들때 더욱 더 챕터북,뉴베리,고전 ( 삼인방 ) 을 자세하게 살펴보시고 선택하시어 아이들과 대화 나누시고 단어 하나 더 알아 보는데 힘써 보십시오.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비디오 많이 보고 듣고 영어책자 많이 듣고 읽으면 영어실력 크게 일취월장한다는 것을 말씀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순간 바로 비디오테이프와 오디오 씨디를 틀어 보십시오. 그리고 함께 즐겨 들어 보십시오. 그것이 엄마표입니다.

10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열심히 그리고 세상에 감사하는 넓은 마음으로 아이들 교육에 매진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쪽지 질문에 답변 못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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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샤니
  • |
  • 2013-04-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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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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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이영이맘
  • |
  • 2009-11-10 14:04
답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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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석맘
  • |
  • 2009-10-21 15:16
답댓글

엄마표와 학원표에 대해 어떤 큰 구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단계가 어떤지 엄마가 또는 아빠가 지속적으로 챙겨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희 아이는 지금 3학년이고, 유치원까지는 영어책 읽기, 테이프 듣기, 비디오 보기를 하다가, 초등 1년부터 ㅅㅇ외국어 학원에 다니며, 현재 레벨 English time C2 입니다. 어릴때 부터 귀가 뚫려서, 학원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며 잘 따라와주었습니다. 한텀이 2개월씩이어서 아이가 힘들어하면 중간에 한텀씩 쉬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영어 학원숙제를 챙겨주는 것은 엄마의 몫이었습니다.

작년에 8살 터울 나는 여동생이 태어나고, 출산휴가기간동안 친정에서 쉬고, 다시 회사에 복귀하고, 따로 영어를 봐줄 틈이 없었습니다.

그러고는 학원선생님과 최근 상담전화를 하다보니, 지금 반에서 가장 어려서 따라오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 학원은 같은 레벨이면 학년 구분없이 한반에 수업합니다. 지금 초3부터 중1까지 한반에 있는데, 초3은 저희아들밖에 없다네요.. 그전 텀에는 몇 명 있었는데, 다른 학원으로 옮겼다고 하네요..

아이 아빠도 너무 바빠서 매일 늦고, 저는 퇴근후에 둘째를 보느라, 1년동안 그것도 몰랐습니다.

학원에서는 단어시험, 암기, weekly test를 못 보면 남겨서 보충수업을 시키는데, 몇번 늦길래, 과정이 조금 어려워졌나보다 했습니다. 남자아이라 내색을 안 하니, 어떤지 몰랐던거지요..

그래서 전화온 날부터 문장, 단어 암기를 함께 봐주고 챙겨주니, 일주일도 안되어서 담임 선생님왈 아이가 너무 잘 한다고합니다.

실은 이런 현상이 학교 공부에도 나타났습니다.

딴에는 10살이나 되었으니, 동생을 보는 이 시기동안 스스로 독립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부모의 역할이 모든 걸 챙겨주는 것 말고도, 길라잡이의 역할도 있는데 한동안 그러지 못했던거요..

진정한 엄마표라는 것은 아이의 공부 레벨을 이해하고, 어려운 점을 함께 해결하여 다음에 스스로 할 수 있게 이끌어 주고, 영어에 대해 흥미를 잃지 않도록 계속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학원을 다니면서도 지속되어야 하고요..

다행이 아이 아빠가 이제 바쁜 일이 끝나서 역할분담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좋아하는 책 함께 읽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Horrid Henry와 Franny K Stein의 왕팬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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