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면서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정확하게 구사하지 못해서 부끄러워하고 주눅들고 외국인들 앞에서면 자신감을 잃곤합니다. 심한 경우는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원어민은 월등하고 우리는 열등한 것처럼 느끼는 분들도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어로 배우는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하고 실수를 연발하는게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일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우리가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할때 발음이 이상하다거나 문법이 틀린다고 해서 비웃거나 흉보지 않듯이 우리가 영어를 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영어를 배울때 좀더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영어연수를 받을때 느꼈던점 역시 일본인, 중국인, 독일인, 아랍인등등 각 나라마다 영어를 사용할때 모국어때문에 묻어나오는 특유의 액센트가 있다는 점입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발음만 들어도 어느나라 사람인지 대충은 구분할 정도였습니다. 우리의 모국어는 한국어입니다.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되도록 정확한 발음을 내기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가야 겠지만 모국어에서 묻어나오는 액센트는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고 현정님 글처럼 우리 당당하게 한국영어를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한국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당당한 한국영어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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