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이제 43개월된 5세 여아입니다.제가 여태껏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일부러 영어를 좀 덜 접하게 하고 지냈었거든요.지레 질려버릴까 싶기도 했고, 혼란스러워한다는 얘기도 들리고, 3-4년 안에 아이 아빠가 미국유학 계획이 있어서 그랬던 것도 같아요. 제가 접하게 해 준 것은요,처음에 위싱 테이프 두개 정도 사서 들려주었는데 전혀 관심이 없더라구요.근데 제가 들어도 여러명이 노래하는 게 발음이 또렷이 안 들려서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그래서 브라운 베어 책과 테잎을 사서 들려주었더니 조금 따라 하곤 했어요.현재 노부영책 3-4권 접해보기만 한 수준이고, 위씽 테이프는 현재도 거의 안 듣습니다.그리고 메이지 책 간단한 것 (한 페이지에 한문장 정도 있는 것) 3-4권 있고요. 지금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요.일주일에 네번 (두번은 한국인 선생님, 두번은 원어민 선생님) 30분 씩 수업이 있습니다.얼마전 푸름이 싸이트에서 My first book 시리즈 오디오를 들려주었더니 재밌다고 따라하고매일매일 틀어달라고 합니다.이제 막 영어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한 우리 아이, 엄마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여태까지 영어를 접해본 것이란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요. 지금 보다보니까 티모시네유치원 디비디가 괜찮은 것 같은데,까이유가 더 좋나요?제일 처음 접할 책으로는 어떤 걸 추천해 주시겠어요?일단 디비디 한 종류, 책을 접하게 해주고 싶은데요.노부영 시리즈는 아주 재밌어 하지는 않는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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