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트리하우스' 하루에 한 권, 어제로 21권을 보았어요
처음에는 안타까운 마음에 제가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애를 살폈는데요.
애가 그런대로 적응을 하네요. 28권 마무리 하는 날에는 과자파티 한다고 하니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큰딸에
게 예쁜 헤드폰 선물해 주려구요. 오디오 들을 때 동생들이 자꾸 방해를 해서 속상해 하더라구요. ㅋㅋ
다음주 수요일이 기대가 됩니다. 찐한 뽀뽀와 평소에 잘 못 먹었던 과자도 푸짐하게...
처음에는 엄마표 많이 힘들고 사실 지금도 내 자신이 확인이 안되어 갈팡질팡하지만요. 걍 엄마가 편하게
마음 먹을라구요. 아침, 저녁으로 오디오 틀기도 제가 습관이 되었나봅니다. 아무 소리가 안 나오면 그저
달려갑니다. 오디오 앞으로요. 학교 다녀오면 간식 먹으며 영어 TV 걍 편하게 보라 합니다.
무자막 보기도 어느새 적응이 되었는지 걍 좋아합니다. 영어 학원 가고 싶어하는 눈치지만 좀 더 시간을
갖구요. 제 마음이 한결 편안해 졌습니다. 걍~ 엄마가 편할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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