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쌀쌀하지요?
게시판이 꽤 조용하네요..
계절이 바뀌니 몸이 천근만근이지요?
애들 건사하기도 귀찬지요?
내가 뭣하러 이리사나 혹 우울하신가요?
2학기 되니 애들도 군기가 슬슬 빠집니다..
호령했던 선생님도 힘이 빠지시는지 급호감을 주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시고 애들은 요리조리 미꾸라지처럼 놀궁리만 하지요?
또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나요?
ㅎㅎ 이런 아이와 어른들께 의욕을 지필수있는 영화소개하러 잠시 들렸습니다
뭐 다들 보셨겠지만 ...저는 첨봤어유....
요번 추석에 집에서 봤던 영화여요
스포츠 영화3편 소개입니다
지상 최고의 게임 (The Greatest Game Ever Played, 2005)



애들이 보기에 정말 최고의 영화입니다
골프선수 실제 인물이 모델인데요
특히 엄마표 영어 막 시작한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스포츠 영화는 떄로는 롱샷으로 대사 없이 경기장면이 많이 나올정도로 대사가 많지 않고
영어대사가 상대적으로 다른영화에 비해 듣기가 편하고요 대부분 강한 인내력과 정신력을 드러내는
스토리가 대부분이라 아이들에게 정말 좋아요..
나이는 좀있으나 영어는 초반이고 해서 세서미 볼수도 없고 베러스타인등도 시시하다할경우 강추여요
위사진에 통통한 어린아이가 캐디를못구한 주인공을 위해 시합동안 학교를 몰래빼먹고 캐디를합니다
다른사람의 비웃음을 사는데 나는 이아이들의 당당함이 부러워요
남의 눈치 어른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부끄러움을 이겨낼수있는당당함이요
우리아이들은 이런상황이라면"
나 시합 안나가 어떻게 애를캐디로 데리고 나가 창피하게"
아마 백이면 백 다 이렇지 않을까요?
요 꼬마는 실제로 커서 백만장자가 됬답니다 영화에서 말하는게 참 인물입디다
저는 요 영화보고 후끈후끈해서 국자라도 휘두르고 싶어지데요..
의욕상실인분들 요거 보고 힘좀 내셔유...
다음은 더 고학년 아이들이 보기 좋은 테니스 영화 윔블던입니다
남녀간의 애정전선이 포진해 있는고로 .....^^
이것도 그리 대사가 어렵지 않아서 위의 아이들보다 더 나이 들고 영어는 기초일때 엄마표 초기 영화로 적당한줄로 아뢰오

아래는 우리영화입니다
실화를바탕으로한 영화여요..
저는 이거 보고 거참 우리딸네 열악한 발레부가 생각나서 ..영화도 슬프고 해서 엉엉....
그래도 영화서는 합숙소라도 지어주지 딸네 학교는 체육관도 없고 발레실도 없고 거울도 없고 바 도 없고 암껏도 없시유 달랑 선생님하고 애들 8명 밖에.....걍 교실에서 맨바닥서 했지라우...
딸한테 야 이거 슬프지 않냐 했더니 멀뚱멀뚱
위에 골프영화보고 딸아 하고싶은게 있다면 요렇게 모든것을 걸어야하느니라 했더니 멀뚱멀뚱.....
흐흐 극중에 역도코치로 나오는 선생님이 시골교장선생님이 모아둔 동네 사람들하고 아이들을 보고 이렇게 내뱉습니다
여자들은 역도하믄 하체 굵어져서 모냥이 안나 글구 죽도록해서 은매달따도 국가에서 점수따라 연금지급하기떔시 돈못받어
태권도는 학원이라도 차리지 역도배워서는 나중에 할것이 없쓰..
그래도 할사람은 하던가~
ㅎㅎ 이거보면 공부가 젤 쉽다는말이 나오지 않을까요?

자 골라 골라
요중에 골라서 식구랑 아이랑 땅콩들고 튀밥들고 담요 둘러쓰고 밤중에 앉아서 오붓한시간보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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