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월 딸아이인데, ort 시작을 stage 5 부터 시작했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며, 책을 거의 외우다시피하더군요. 책 고르기가 너무 힘들고 지치던 차라, 시리즈물을 다행히도 좋아해 너무 잘되었다. 싶어 깊은 생각 없이 아이가 실증낼 무렵 stage6-7을 구입해 주었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골라 내용을 속속들이 볼수는 없었구요. 그런데, 이 책은 아이가 절대 좋아할 수 없고 한국말로 씌여있다고 하더라도 문화적 차이로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더군요. 아이는 책을 쳐다 보지도 않거나 아주 심심할때 간혹 책장을 넘기다가 30%도 채 않읽고 주의력이 분산되더군요. 아 이젠 편하겠구나 했는데, 이제 어떤 책을 골라 줘야할지도 막막합니다. 여전히 ort 등장 인물들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다른 단계를 사줘야 하는지, 다른 단계는 우리 나라 아이들도 문화적 차이 없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내용인지, ort를 먼저 사용해 보신 선배 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ort stage5와 수준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단계의 우리 아이가 읽을 만한 다른 책은 없는지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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