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1 남자아이 엄마입니다.지난 1년간 엄마표를 고수하다 동생도 어리고 엄마의 슬럼프도 있고 해서
학원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엄마표로 할 때는 널널하게 dvd보기,하루에 한권 ( an i can read 1단계,
little critter,henry and medge,ort 6단계 등)책 읽기를 하고 easy reading 한개씩 풀기등을 했습니다.
근데 하다보니, 진도가 너무 안나가는 불안감과 동생이 어려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근처 학원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dvd와 테잎을 꾸준히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파닉스 (스마트 파닉스)를 해서 그런지 발음이
너무 한국식이고 딱딱해서 원어민을 접해 보라는 뜻도 있었어요.
학원에서는 let's go 2단계와 단어테스트,파닉스를 하고 있는데, 단어테스트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고 초등저학년에 단어를 외우게 해야하는지 의문이 계속 드네요.물론 다른 유명학원들도 단어테스트는 다 본다고 하는데,문장만 겨우 더듬더듬 읽는 우리 아이에게 무리가 아닌지,아니면 이 고비를 그냥 넘겨야 하는지 확신이 안듭니다. 엄마표만 할 때는 학원만 보내면 고민 끝이겠지 했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학원 숙제 때문에 그나마 읽던 1권의 책도 읽을 시간이 없고 숙제에만 매달리게 되고...
다른 엄마들이 첨 1~2개월은 숙제때문에 힘들지만 적응하면 괜찮을 거라고도 하는데 뭐가 맞는지 확신이 안서내요.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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