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생활 영어와 영어 동화책을 같이 병행하여 꾸준히 해 줄수 있다면
아마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이라 생각해요..^_^..
엄마가 어느 정도 생활에서 영어를 해 줄수 있다면.. 아이의 output 에
아주 큰 도움이 되어 줄거라 생각해요..^_^..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아이가 문법적으로 잘못 말할 경우,, 엄마가
자연스럽게 반복 하여 주면서.. 아이가 스스로 고칠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_^..
예를 들어..who is she?" 이렇게 물어 보았을때 "it's----" 라고.. 대답하면..
엄마가 Right.... she is grandma... 이런식으로요..^_^..
우리말에 영어 단어를 끼워서도 마찬가지로.. 전체 문장을 엄마가 영어로 한번
말해 주는 것이 좋겠죠..아이가..엄마, anchov 좋아?" 하고 물었다면..
Yes.. I like anchovy 라고요...^_^..
그리고.. 30개월 이라 아이가 책을 읽는 것에 익숙치 않을수 있지만.. 가능한
많은 동화책을 읽어 주고..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수 있도록 엄마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_^.,. 유아영어는 정말 영어 동화책속에 그 답과
지름길이 있어요..^_^..
가은아빠
: 궁금이님의 글입니다.
> 직장다니느라 몸이 너무 피곤한데 아이한테 영어까지 가르치려니 몸이 정말 피곤하네요.
>
> 그래도 아이가 많이 따라와주니 고맙네요.
>
>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글을 올립니다.
>
> 어제는 30개월 딸 아이가 시장을 본 당근을 보더니 "it's big" 이럽니다.
>
> 옆에 있는 작은 당근을 보더니 "it's mall" 이럽니다. small 이라고 이전에 알려 주었는데, 그 발음이 어
>
> 려웠는지 mall로 발음합니다. 그래도 큰 것은 big, 작은 것은 small 이란 것은 정확히 알고 있는 듯 합니
>
> 다.
>
> 우리 딸은 요즘 무슨 말이든지 "it's" 로 시작합니다.
>
> "who is she?" 이렇게 물어봐도 무조건 "it's----" 이럽니다. ㅋㅋ
>
> 어제는 할머니가 부엌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고 "grandma is commimg" 이러더라구요.
>
> 제가 이 말을 자주 했었거든요. 저 혼자 중얼거리면서요.
>
> 또 물고기 그림을 크게 그려서 가위로 오려주었더니 "mommy fish" 다.
>
> 그러더니 곧바로 풀을 보더니(우리 초등학교 때 사용한 촌스러운 모양의 풀, 스틱풀 말구요)
>
> "it's a bubble"이럽니다. 제가 깜짝 놀랐어요.
>
> 자세히 보니 풀 안에 몽글몽글 기포가 생겨 있는 것을 보고 bubble라고 하더라구요.
>
> 아이들은 관찰력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 또 잡지 앙팡책 과월호를 방 한쪽에 쌓아놓았더니 그 중의 분유 광고가 있었습니다.
>
> 어리 아이가 크게 나와 있고 그 옆에 이 분유는 무슨 무슨 성분이 많다는데 동그란 풍선모양으로 그려서
>
> 그 안에
>
> 칼슘이면 캄슘 성분이 적혀 있잖아요. 그걸 보더니
>
> "어, 아가가 bubble을 쳐다보네" 이럽니다.
>
> 또 멸치를 보더니 "엄마, anchov 좋아?" 그럽니다. 스펠링 맞나요?
>
> 제가 멸치볶음을 보면서 anchov 라고 전에 알려주었더니 기억하고 말하네요.
>
> 참고로 가은아빠님, 전 동화책보다는 생활영어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
> 우리 아이가 차분히 앉아서 동화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하루에 한두권 한번씩 만 읽어주네요.
>
> 전에는 아이가 책 읽어주는 것을 안들으면 좀 조마조마(?) 했는데, 요즘은 듣거나 말거나 제가
>
> 그림을 자세히 세밀하게 살펴보면서 책을 읽어줍니다.
>
> 세밀하게 보니 전에 안보이던 그림이나 주인공들이 보입니다.
>
> 그럼...
>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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