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태민맘님 글 보면서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되네여^^다들 거치는 과정인거 같은데 정말 밑빠진 독에 물 붓고 있다는 느낌 정말 동감이예여!!어쩔땐 책 펴놓고 내가 뭘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니까여..저도 계속 정진 하다보면 태민맘처럼 지난날을 회상할 때가 올지....글 감사하구여, 화이팅 외칠께여 감사^^
: 태민맘님의 글입니다.
> 저같은 경우는 빈 독에 물을 붓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는지 모르겠어요.
> 2년째 외울때까지도 기미가 안보이더라구요.
> 그동안 제앞을 지나가는 원어민들에게 정말... 언어라는걸 하고 싶어도 못하겠더라구요.
>
> 2년 반이 지나니 이제 간단한건 나오더라구요.
>
> 스트레스요?
> 이궁...
> 이건 누구도 피해가지 않네요.ㅎㅎ
> 지금도 오고 있는걸요..
>
> 이렇게 했는데도.. 도대체 지금껏 뭘한걸까... 뭐 그런저런^^;
>
> 그치만 확실한건 이제는 손을 못 놓겠네요.
> 아까워서리.. 제가 공부한게요..
> 그리고 이정도로만 나가면 원어민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야기는 하지 않나 싶어요.
>
> 요즘은 그 이야기가 좀더 깊었음... 한다는 욕심을 부리고 있는데. 정말 용된거죠?ㅎㅎ
>
> 한가지 확실한건.. 엄마, 아빠 입을 먼저 연게 확실한거 같아요.
> 영어는 언어니까요.
> 그리고..
> 아이에게 열심히 대줄때.. 맘님처럼.. 생활영어 외우고 동화 외우고 노래 외우고 대본 외우고???
> 지금이 잠시 슬럼프 아니 회의가 온거니 얼른 떨쳐버리고.. 그냥.. 눈에 안보이더라도 계속 해나간다면.. 계~~~속..
>
> 그럼 아.. 내가 그런 고민을 했었구나 싶더라구요.
>
> 저는 그동안 시골에 살아서 맘님처럼 제 학원이고 뭐고 태민이조차도... 아무것도 기댈때가 없었죠. 오로지 쑥쑥밖에요. 그래서 쑥쑥에서 주번님처럼.ㅋㅋㅋ 디비 파묻혀 산적도 있었고 지금도 그렇구요.
>
> 그런데 엄마의 공부 이건 정말 시간이 해결해 주는거 같아요.
> 그냥 매일 외우고 매일 외우고.. 시간이 지나기를 바랄 뿐이죠^^
> 슬럼프가 오면.. 때찌.. 하고 보내버리구.. 회의가 오면.. 이궁.. 내가 이것도 안했음 어쨌을까? 하면서 쑥쑥 첨 들어온 글들 살펴보고...
> 쑥쑥에 자기글 첨부터 다 검색하는 기능이 있더라구요.ㅠㅠ 컴맹인 태민맘.
>
> 암튼.. 이런 조언을 해줄만한 처지가 못된게^^; 요즘 어떨때는.. 그래 내가 쑥쑥 첨 들어왔을때 맘처럼 태민이가 잘 따라줬어.. 했다가도.. 내가 그동안 뭘했지? 싶을때가 있어서리..
>
> 참 그렇습니다.^^;
>
> 지금처럼만 계속 해주신다면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
> 노력하는 엄마. 존경스럽습니다. 홧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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