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큰아이 중학교 신종플루가 심상치 않습니다.
큰아이 친구도 두명이나 신종플로에 걸렸다고 하고, 어떤반은 7명이나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나왔다고도 하고..
선생님들도 신종플로땜시 학교를 못나오신다고 하고...
이런상황에 엊그제 열이 난다며 조퇴하고 온 아이를 보고는 가심이 철렁~~~~~~
다행히 감기로 판정났고, 약을 먹고는 있는데 계속 빌빌~~~거려서 더 걱정입니다.
다들 감기조심, 신종플루 조심하세요...
어제는 울막내가 핸리앤 머지 - wild goose chase, careful cousin, ***** linch, starry night 네권을 두번씩 읽었습니다.
녹음해오라고 하니 30분도 안되었는데 네권을 녹음해 오더군요.
왜케 가끔씩 아는 글자를 지 맘대로 요상시럽게 읽어대는쥐... 여전히 틀린글자 또 틀리고 어떤때는 무신 만담대회 나간것처럼 후다다다닥~~~~읽어대고...
그래도 읽기가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습니다.
나름 엄마표를 해오고 있고 위로 큰아이들도 꾸준히 무언가를 해오고 있었기에
사실 리더스 프로젝트를 하게된건 처음 엄마표를 하시거나 꾸준히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시작한거였는데..
솔직히 제가 더 많이 도움을 받고 있네요.
저 역시 막내에게는 꾸준히 무언가를 해준적이 없거든요.
리더스 프로젝트 아니었으면 12일동안 반이상은 안읽고 지나쳤을거예요.
저 역시 같이 해주시는 여러분 한분한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 같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우리 끝까지 같이해요^^
새벽에 천둥번개 친 사실을 또 막내와 저만 압니다 (무딘 가족들..)
날씨가 쌀쌀한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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