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개구쟁이 남자아이입니다... 요즘 영어가 너무 어렵다고 영어가 없어지면 좋겠다고... 아이가 영어에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ㅠㅠ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어느정도 자신감도 있던 아이였는데... 점점 어려워지니 하기 싫어하네요...
현재 매일 영어학원(랭콘)에서 80분정도 원어민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 격일로 수업합니다. 두달정도 되었네요... 제가 직장맘이라 학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어쩔수 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 학원 안가고 놀고 싶다고 할땐 있어도 학원 자체가 싫다고 한적은 없구요. 학원에서 보는 시험은 다 공부했던 곳에서 나는지라 성적은 좋습니다.
그런데 아직 낮은 단계라(리터러시 1.3정도 더듬더듬 읽는 수준) 그런지 의미파악을 못하고 있네요... 그러니 아이가 오죽 답답하겠습니까? 읽으라고 하니까 읽긴 하는데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고... 그림을 보고 대충 상황파악을 하긴 하지만, 그림으로 이해하는 건 한정되어 있고... 그러니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네요. 무슨 뜻인지 하나하나 해석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럴땐 제가 해석을 해주지요...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 될지...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게 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지금 학원에서 하는 교재로 집에서 복습정도 해주고 있습니다. 리더스 읽히고 싶은데 아이가 너무 싫어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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