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아서 글 올립니다
저희아이는 엄마표 한지는 1년 반 조금 안됐구요..
기초가 부족한 상태에서 챕터북과 비디오 보기를 바로 시작했습니다
빈 구멍은 많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제법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을 느낍니다
비디오의 경우.. 2번은 봐야 겨우 흥미가 생기고, 3번 정도 는 봐야 조금씩 알아들었습니다
요즘은 한나 몬타나를 꽤 좋아하길래 다음엔 뭘 보여줄까 고민했는데
오늘은 처음 보는 풀하우스를 보며 아주 박장대소하며 대굴대굴 구르네요
한나 몬타나는 대사보다는 주로 잭슨의 몸개그를 보고 웃었는데
오늘은 대사의 대부분을 알아 들으며 좋아하는모습을 보니 신기합니다
풀하우스가 다른 씨트콤 보다 좀 쉬운가봐요~
엄마표는 참 지루하고 아이의 수준을 가늠할 수 없어서 가끔 꾀가 나기도 하는데
한번씩 아이의 실력이 자라고 있다는걸 확인하면
바른 길로 제대로 잘 가고 있다는 안도감과 기쁨을 느낍니다
아이의 실력이 금방 금방 보이지 않아 조바심 나는 우리 엄마들...
많이 듣고 많이 읽고 시간이 흐르면 아이들의 실력은 반드시 쑥쑥 자라납니다
저는 오늘도 힘내서 이 길을 쭉~ 가려구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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