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표 시작하면서 계획표 짜는 것이 월말이면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간과 분량을 정하는 일이 정말 녹록치 않은 일입니다.
이번달은 계획 달성률이 40% 정도도 되질 않는 것 같으네요.
아마도 계획표에 문제가 있는 듯 싶어요.
아이가 잘 집중해서 책을 읽다가도 또 한동안은 책을 멀리하고
집중듣기를 잘 하다가도 한 동안 멀리 할 때가 있고 그러네요..
아이의 컨디션이 달라질 때가 많으니 매달 계획표 짜는 것도 유동성있게 바뀌어야
하는데 제대로 잘 안될 때가 많은 걸 보면 잘 못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너무 빡빡하게 짜는 것 같기도 하고요.
딸아이... 어제는 어스본 영리딩 라푼젤을 재밌게 읽더라고요
테잎도 없이 그자리에서 그냥 읽어버리더군요... 그래서 저도 읽어봤는데
저는 테잎 들으면서 읽는 것이 훨씬 편하고 내용이 눈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영어에 대해서 편하게 즐기면서 습관처럼 유지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왠만하면 공부처럼은 안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게 잘못하면 체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될 확률이 많죠. 하지만 아직 저학년이기에 리스닝에 중점을
두면서 dvd나 재미있는 리딩책들 넣어주고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엄마표 하면서 쭉 해온 I can Write English 시리즈는 이제 담달 이면
마무리가 되고, English starter 1 이제 초입 들어갔네요.
미국초등교과서 위주로 발췌된 지문독해라 지문의 질이 좋고 문제나 내용면에서
만족입니다. 이곳에서도 요거 하고 계시는 분들 계실 것 같은데 말이죠....
12월까지는 English starter 2단계까지 끝내고 싶네요..
따로 단어외우기는 안 시키고 있고....
매직스쿨버스 콜디건 원서 7권을 들여놓았는데 틈틈히 보게 하려고 생각 중 입니다.
매직스쿨버스를 참 좋아하네요.
노부영 Noah's Ark 요것도 참 좋아했었던 책이예요. 요것 노래 참 좋아요.
듣기는 리틀팍스로 하고 있는데 아직도 질려하지 않고 조금씩 잘 봐주시고 계시네요.
알라딘, 썸블리나(엄지공주), 포토트레블(매직트리와 비슷) 같은 거 좋아하네요...
많이보면 하루 1시간 이상 보는데 보통 30분정도 볼 때도 있고 그래여.
아침에 일어나면 테잎 틀어주고 밥 먹는데,
아이가 밥 먹으면서 책보는 걸 좋아해요. 첨엔 그러지 말라 많이 말하곤 했는데,
이젠 그냥 냅두어요.... 뭔가를 먹으면서 책보면 더 눈에 잘 들어오고 그런 것 같아요.
저희 학교도 임시휴업조치 났네요... 방금 문자가....-_-::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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