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몬테소리 방문 판매원이 찾아왔습니다. 몬테소리는 혹시나 책을 중고로 구입해도 따로 홈스쿨 선생님을 신청할 수 있을까해서 판매원에게 물어보았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선생님을 부르지 않을거면 굳이 새책을 구입할 필요가 없겠지만 수업이 목적이었으니 비싸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죠. 우리 아들이 26개월이라 언제부터 영어 고민을 하고 있었답니다. 영어나라를 할까 아님 다른것을 해볼까하구요 우리 아이는 한솔에서 아기나라부터 교육을 받아 지금은 한글나라를 하고 있어서 영어는 다른 회사것을 접하게 해주는것도 괜찮겠다 생각했었어요. 그렇게 고민하던중 판매원이 와서는 호들갑을 떨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홈스쿨 선생님 어떠냐고 물었더니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 선생님이 끝내주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 여러번 확인하다시피 이야기했죠. 교재야 다 거기서 거기지만 선생님이 마음에 들어야하지 않겠냐고 말이예요. 그러면서 수업료도 물어보았더니 4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머 생각보다 수업료가 싸더라구요. 아무래도 살림을 하는 가정주부인지라 한솔보다 수업료가 싼것이 조금은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래도 더 생각해 보려고 했는데 계약서를 꺼내서는 마음 먹었을때 사야한다면서 아기 이름이니 제품명이니 전부 적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교재를 구입했는데 같은날 구입한 옆집 엄마에게 너무도 기가 막힌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루를 고민해서 교재 구입을 취소할꺼라 했더니 판매원이 사정하며 이야기하는 바람에 맘이 약해서는 그냥 교재를 받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속이 상해가며 구입한건데 홈스쿨 선생님 신청해서 교육 잘받으면 그것으로 만족하려 했었습니다. 그리고 홈스쿨 선생님이 수업시작하기 일주일 전에 잠깐 다녀가셨지요. 아이가 아직 말을 못하니 놀아주는 수준이다. 그리고 수업을 아이와 선생님과 단 둘이만 한다. 그리고 수업료는 5만원이다. 전 기가 막혔습니다. 판매원들은 엄마한테 수업료가 4만원이라고 이야기하고 다니고 선생님은 5만원이라고 하고....... 그래도 좀 비싼것이 제값을 하겠지 뭐가 달라고 다르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 첫수업 시간 선생님이 준비해 온것이라곤 조잡한 그림을 프린트 해온것 한장뿐이었죠. 준비물이 있으면 전주에 미리 알려주든가 그날 와서는 허둥지둥 이것저것 챙겨주세요 하는데 정신이 없더군요. 그래도 첫날이라 그러려니 넘어갔어요. 그리고 수업이 끝났는데 세상에 실망 실망 이런 실망이............. 엄마가 해주는 것 하구 다른것이 없더군요. 너무도 무성의한.... 그리고 영어로 하긴 하는것 같은데 혼자서 중얼대는것 같은 하여튼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수업 방식도 그렇고... 하지만 첫시간이니 이해하기로 했죠.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 두번째 시간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고민이 되게 시작했죠 어찌해야하나 이게 과연 한달에 5만원을 투자할 수업인가. 아니었어요 이쯤에서 끝내는게 현명할것 같았답니다. 그래서 내일은 전화를 하려 합니다. 판매원이 그랬거든요. 수업 받아보고 마음에 안든다고 하면 그땐 제가 원하는데로 해주겠다고요. 서로들 책임 없다 하겠지만 반품해버리고 돈도 환불 받아버릴겁니다. 그리고 다시는 몬테소리 상대 안할래요. 그래도 믿으려 했는데 엉망입니다. 도대체 선생들 교육은 제대로 시키는지.... 또 윙키가 바코드를 잘못 읽는 일이 많더라구요. 처음엔 고장이다 싶어서 며칠뒤 찡구짱구와 윙키를 다른것으로 교환했어요. 그런데 기사분 말이 원래 그런거래요. 아니 원래 그런게 어디있나요. 어른들이야 아기가 베이비인걸 다 알지만 아기 사진에 눌렀더니 멍키라고 나오면 아기들은 멍키라고 알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원래 그런거란 말이 말이나 됩니까. 그리고 그런 문제가 있으면 자기들은 벌써 알고 있었을텐데 영업사원은 그런말은 한마디도 안하더군요. 나쁜 몬테소리 이런식으로 소비자를 애먹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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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line 과 일산 키다리 영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