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것 저는 따로 올립니다.
어제 아이들 집에 하루 종일 있었는데 오전에는 한글책 계속 있고 오후에는 큰 아이가 둘째 아이 2시간 정도 영어 수업을 했습니다. 수업이라기는 좀 뭐하지만 사이트 워드랑 간단한 파닉스 받아쓰기도 시키고 책도 읽히고요. 저랑 하면 재미없는데 언니랑 하면 재미있다고 합니다. 언니가 숙제도 내주고 일주일에 3번에서 4번 쭉 하기로 했다네요. 한번에 2시간 씩.
큰 아이는 자기가 볼 책은 많이 못 보지만 동생 봐주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녁에는 셋이 모여 오랫만에 2시간 정도 퍼즐을 10개 정도 했습니다. 시간이 많으니 안 하던 것도 하게 됩니다. 아직은 많이 쉬운 책을 봐야 자신감 있게 읽습니다.
오늘도 둘 다 학교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병원에 갔다왔는데 심하지 않다고 내일은 학교 가도 된다고 하시네요. 아침에 선생님께 둘다 문자 보내고 있었는데 큰 아이 담임 쌤이 2학년 대표로 국어 인증 시험 상받기로 했다고 잠깐만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아이가 교실에서 받는것보다 교무실에서 교장선생님께 받으면 더 기분이 좋아할 것 같아 보냈네요. 상만 받고 9시 좀 넘어 다시 집에 왔습니다. 아이들이 요즘 결석을 많이 해서 크게 의미가 있는 상은 아니지만 기분이 좋네요.
가끔 아서 챕터북을 큰 아이가 빌려 보고 있습니다. 디비디와 함께 보니까 내용도 같은게 나오고 정말 재밌어 합니다.
작은 아이가 읽은 책들
111. Bugs Bugs, Bugs
112. Buscuit
113. Grasshopper
<Sight word readers>
114.The party
115. Fly away
116.This is a peach
117. Animals
118.City colors
큰 아이가 읽은 책
<An I can read 시리즈>
107. Biscuit
108. Happy birthday Danny and the Dinosa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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