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애가 이제 6살 영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년년생인 우리 둘째에게 치여서 신경도 못써주고, 이제야 영어를 해줘야겠단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예전부터 영어나라를 시키라고 하는데 가격에 비해서 수업이 별로인것 같아서 미루다 보니 좀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그냥 시킬걸) 그동안 저는 그냥 영어에 대한 거부감만 없게 해주려고는 한것 같아요. 영어비디오, 영어 cd, 영어 tape 등등. 제가 가르친적은 거의 없구요. 거의 둘째랑 같이 자기들끼리 보는 정도예요. 15개월때 벽에 붙여놓은 알파벳을 보고 1234보다 알파벳을 먼저 익힌 우리아이인데 숫자 0을 보고 영어로 "오"라고 발음해서 할머니를 놀라게 했었는데 엄마가 게으르다 보니 맨날 제자리 걸음, 아니 알던 것들도 이젠 뭐였드라 하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는 우리 딸을 보면서 이제는 뭔가를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동안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는 해 봤지만 제 실력도 자신이 없고, 동화책이다 뭐다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확 뛰어들진 못했는데 이제 고민을 접고 확 뛰어들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이나, 조언을 해주실 분, 그리고 서로 정보를 교환할수 있는 분들을 많이 만나고 싶네요. 제가 잘 해나갈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제 이메일 [email protected] 로 연락해서 친구가 되면 더 좋겠구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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