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내리네요..
또 추워지려나....
어제는 막내가 핸리앤머지 "great granpa"를 듣더니 내용을 잘모르겠길래 아들에게 넘겼습니다.
게으른 엄마대신 아들이 동생에게 읽으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너무 자세하게 해주길래..."야...대충해.. 너무 자세히하지말고 내용 이해만하게.." <==게으른데다가 테클까지 잘 거는 나쁜엄마. ^^
요즘 막내가 뭘 물어보면 대부분 아들이 떠맡습니다.
수학시험지를 가져와도 그렇고, 영어도 그렇고..(이래서 아이는 많을수록 좋은가봅니다^^.. 확~~둘만 더채워볼까..ㅋㅋㅋㅋ)
엊그제 동네언니들이랑 신랑 흉을 보면서 혈액형 이야기를 하던중 들은 이야기입니다.
시아버지앞에서 신랑이 혈액형별 성격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더랍니다.
O형은 단.무.지.
B형은 오.이.지.
A형은 소.세.지.
AB은 지.지.지. 라는군요..
오형은 단순하고 무식하고 ㅈ ㅣ 랄 맞다. ㅋㅋㅋㅋㅋㅋ
비형은 오만하고 이기적이고 ㅈ ㅣ 랄 맞다. 푸하하하하하 (시어머님이 비형이시랍니다)
에이형은 소심하고 세심하고 ㅈ ㅣ 랄 맞다.... ㅡ.ㅡ;; 씩씩(시아버님 본인이 에이형이라 기분이 확~~~상하셨답니다.)
에이비형은...................................................................................................ㅈ ㅣ 랄 맞고 ㅈ ㅣ 랄 맞고 ㅈ ㅣ 랄 맞다.... 우하하하하하하핰ㅋㅋㅋ 키키키 하하하하다 너무 신나하시더랍니다(제일 싫어하는 사위가 에이비형..ㅋㅋㅋ)
반응은 그언니 시아버님 반응...^^
참고로 전 오.이.지. 입니다. ㅎㅎㅎㅎ
자... 다들 어떤....지 이신가요??? ㅋㅋㅋㅋ
배꼽이 아니라 이거였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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