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 오늘 밤근무 하고 내일 아침 퇴근하고 오면 2박 3일 여름 휴가를 박람회로 갈려고 짐 다꾸려 놓고, 쑥쑥에 들어와 보니 박람회 다녀온 후기가 거의 다 실망스럽다 이네요. 님들의 글 읽고 나니 정말 심난하네요. 여긴 목포 마땅한 영어서점도 없고, 세미나 같은건 상상도 못하고, 문화센터같은 문화시설 전혀 못 누리고 사는데, 얼마나 기대한 박람회 인데... 정말 갈등되네요. 내일 아침 피곤한 신랑 운전시키고 서울까지 가서 언니네에서 1박하고, 우리딸 몸이 약한편이라 다음날 19일에 박람회 구경하고 점심 사먹고 63빌딩 수족관 구경하고, 다음날 내려올 예정이었는데 마땅히 밥먹을 곳도 없다니 정말 걱정 이네요. 안 갈수도 없고... 혹시 63빌딩 근처나 박람회 부근에 점심 간단히 먹을만한 식당 아시는분 좀 알려주시구요. 박람회 다녀온 다른 분들도 후기 좀 올려주세요. limejuice님의 글입니다. > 오늘 박람회에 다녀 왔습니다. > 제작년에 코엑스에서 한 박람회를 기대 하며 갔는데, 실망 그자체 였어요. > 참가한 업체도 적었고, 주변 시설은 아이들 간단한 요기 할때도 없다군요 > 좁은 벤치에 앉아서, 이 더운 날씨에 컵라면으로 끼니 때웠어요. > 에어콘은 작동이 되긴 되는지.. 더워서 아이 엄마들 모두 짜증이 나 있었구요 > 겨우 눈에 띄는 거라곤, 킴앤존슨과 세종문고의 할인 코너 정도 였습니다. > 후다닥 얼른 보고, 나왔어요. 정말 입장료가 아깝더라구요. > 어린 아기랑 가실분은 도시락이랑 음료수랑 준비해 가시구요. > 시원하게 입고 가세요..... > sara님의 글입니다. > > 박람회 다녀 오신 맘들 좋았었나요? > > 세미나,교구,교재...그동안 구입하지 못했던 것을 구입한다고 생각하니 넘 기분이 좋아요.그런데 걱정이 있어요. > > 전 태린이가 아파서 내일 갈려고 하거든요. > > 첫째 ;실내가 너무 덥지 않나요?(많은 사람으로 인해...) > > 둘째;아이와 함께 세미나 참석을 해도 되나요? > > 다녀오신 맘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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