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박람회를 구경 다닐 때는 이거 저거 다 사고 싶어서 한 보따리 들고 왔는데 자꾸 다니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꼭 보고 싶은 것 사고 싶었던 것을 메모했다가 사오는 요령이 생겼답니다. 박람회는 주로 오전에 가면 사람이 좀 적은 상태에서 구경할 수 있어서 좋고요, 아님 거의 파장 2시간 전쯤 가면 사람이 많이 빠지고 있으니 그것도 좋습니다. 물건은 계속 새롭게 정리해서 넣어 놓는 것 같아 물건이 빠질까봐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사실 많은 업체가 참가를 해도 볼 만한 부스는 한정 되어 있는데 많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거든요. 이번에는 참가 한 업체는 상대적으로 적다는 생각이 들지만 세종이나 잉글리쉬 플러스나 킴 앤 존슨 이나 큰 곳은 모두 참여해서 그동안 영어책 리스트만 작성해놓고 계셨던 분들은 빨리 가셔서 고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번에는 작가별로 잘 구분해놓고 직원교육을 잘 시켜 두셔서 그런지 책 찾기도 생각보다 쉽더군요. 저는 이번 박람회를 세미나를 목표로 하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나이스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언어세상 부스에 가서 직접 책을 확인했는데 책 !! (Info Active ) 정말 좋습디다. 리딩타운 강의나 리터러시 활용법이나 듣고 싶은 세미나가 몇가지 있는데 한번 더 가려고 계획중이랍니다. 그리고 쑥쑥부스에서 블루 뮤지컬 무비와 매직스쿨버스 우주를 샀는데 아주 아이가 좋아하더군요. 특히 블루는 사고 싶었는데 구입하기 쉽지 않아서 몇번 기회를 놓친 것이라 같이 갔던 아줌마들 우르르 샀어요. 20- 30 % 싸게 팔고 있으니 정말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넘버크루도 싸게 팔고 있더군요. 셋트로 10만원이 넘던 것이 1팩(테잎 2개)에 2만 천원씩 파시는 것 같던데 이건 정확하지 않지만 정말 많이 싸졌다 하면서 감탄햇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듀마크 부스에 가시면 공짜 씨디를 준답니다. 수학 씨디인데 Zoo zillions라고 7-8세 정도의 아이들이 하면 정말 괜찮은 씨디랍니다. 거의 정품이나 다름 없다고 말씀하시던데 저는 저희 집에 있어서 같이 왔던 분께 드렸는데 그 씨디 참 괜찮은 씨디랍니다. 그건 공짜니까 무조건 받아오세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말로만 듣던 쑥쑥 식구들을 가깝게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히플러님과도 이번 만큼 많이 이야기 해본 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책을 쓰시느라 힘들어서 그러셨던지 살이 좀 빠지신 것 같더군요. 좌우지간 완벽한 다리선이라면서 같이 같던 분과 감탄했답니다. 그리고 여러분 저는 메이님도 봤답니다. 소문대로 정말 아리따운 메이님 ~ 아직도 나이트 부킹이 들어올 것같은 섹시함으로 박람회장을 누비고 계시더군요. 아이구 좋아라~~ 다시 생각해도 기분 좋아집니다. 그밖에도 주번님, 홍똘맘님 , 산호수님, mom jy님 , wet fog님,프시케님,원이맘님 ,우리 쑥쑥 식구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저 또 갈겁니다. 뭐하러? 영어박람회 에서 세미나 듣고 옆에서 하고 있는 "수학과학 체험전"에 딸래미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남편 꼬셔서 이번에는 차를 타고 가서 저 세미나 듣는 동안 수학과학 체험전 보게 하려고요. 생각보다 오전에 일찍 서둘러 오면 주차장에 자리가 있을 것 같더군요. ㅋㅋㅋ 맨날 어떻하면 쑥쑥 식구들 만날까 머리 돌리기 바쁜 김성연입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