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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영어를 시작 하는 마음 가짐..^_^

  • 가은아빠
  • |
  • 2006-04-26
1

안녕하세요..^_^... 유아 영어를 시작함에 있어 엄마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하여 제가 과거에 적은 글이 있는데..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다시 올려 보아요..^_^... 자신감을 가지세요.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치던지 아이가 어릴수록 가장 좋은 선생님은 바로 아이를 제일 잘 아는 엄마입니다.  아무리 원어민 선생님이라 할지라도 엄마 만큼 아이를 잘 이해하며 사랑으로 가르치기는 힘이 들겠죠.  그러니,  아이가 가장 좋은 선생님인 엄마에게서 영어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엄마 스스로가 포기해 버린다면, 아이에게는 정말 불행이 아닐수 없습니다.  비록 엄마가 영어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나의 아이는 내가 가르친다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처음에 부모가 아이에게 영어를 접근시켜 주고, 계속 관심을 가지고 아이에게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다 보면은 어느 순간 아이가 부모의 실력을 넘어서 스스로 영어를 공부하고 말해 나가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거예요. 그러니 언제나 자신감을 가지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아이에게 영어를 접해주고, 가르치다 보면은 부모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기도 합니다. 그 스트레스 형태는 본인의 영어 실력이 모자라서 오는 스트래스, 각종 영어 교재를 구입하게 되면서 오는 금전적 스트래스, 주위의 눈치를 보게 되면서 오는 스트래스, 아이의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데서 오는 스트래스등, 아이에게 영어를 접해 주겠다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마세요.  이유는 그 스트레스가 아이나 본인에게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 스트레스의 해소 대상자가 아이가 되기 쉽기에, 오히려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항상 아이와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영어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같이 공부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저 같은 경우 유아 영어는 또 다른 영어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유아 영어책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등장 합니다.  아무리 영어를 제법 잘하는 성인일지라도 “두더지” 가 영어로 뭐냐고 물어면  “Mole" 이라고 대답하기가 힘이 들것입니다. 유아 영어책에 정말 자주 등장하는 동물인데도 불구하고요.  또한 유아들에게만 사용되는 영어 단어와 문장들도 많습니다. 어쩔수 없이 부모의 공부가 필요하게 되겠지요. 영어 동화책과 비디오를 보여 주기 전에 엄마가 먼저 보고 공부하고, 아이와 같이 영어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나 문장이 있다면 같이 사전도 찾아 보는등, 아이를 가르친다는 마음가짐 보다는 아이와 같이 영어 공부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1 ~ 2년뒤 아이의 영어 실력이 늘어 감에 따라 자신의 영어 실력도 늘어 가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거예요.  많은 정보를 수집하세요  과거와는 달리 아주 좋은 영어 동화, 비디오, 오디오, CD Rom 등이 요즘은 많습니다. 이에 우리아이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해야 되는 눈이 엄마가 있어야 하는데, 넘쳐나는 정보속에 고르기가 힘이 들겠지요, 하지만 정보가 많아 질수록, 그 정보에 대한 상세한 내용까지 요즘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동화책과 비디오의 내용 일부를 미리 보거나 아니면 제목을 check 하여 대형 서점 같은곳에 직접 볼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사용자들의 후기나 활용법에 대한 정보도 얻을수 있고요.  또한 온라인 / 오프라인 모임도 활성화가 되면서 자신과 비슷하게 아이에게 영를 가르치는 인터넷 사이트나 그런 인터넷 동호회 모임등을 통하여, 서로 의견과 정보도 나누며서 문제를 해결하여 나갈수로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정보를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영어 학습 또는 놀이법을 알게 되고, 바른 유아 영어의 길을 가는 지름길이 되기도 합니다.   유아 영어는 공부가 아니예요. 우리가 어린시절 말을 배울때는 부모랑 같이 생활하거나 주위 동네 친구 들이랑 어울려 놀면서 우리말을 자연스럽게 배웠습니다. 홈스쿨이니, 학원이니 이런 말은 생소 하였고, 학원을 다녀도 초등학교 입학 이후에나 다녔죠. 그것도 극히 소수이고, 학원도 태권도, 피아노, 미술 학원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생활과 놀이속에서 말을 가장 빨리 배워 갑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아일수록 자신이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것에서 많이 배워 나갑니다. 유아 영어....  공부를 시킨다는 것 보다는 영어가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 같은 것이라고 아이가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다릴줄 알아야 해요.  아이가 엄마 배에서 태어나서 어느 정도 우리말을 하기 까지 빠른 아이가 있는가 하면 늦은 아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6~7세정도 되면 모두가 우리말 하는 것은 비슷해 지는 것을 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 엄마가 기쁘게 바로 바로 output를 보이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엄마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별 output이 없는 아이도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한꺼번에 그 동안 머릿속에 담아 두었던 영어를 쏟아 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른아이와 비교하여 자신의 아이를 평가 하는것은 금물이며, 욕심을 버리고 아이 스스로 영어를 또 다른 언어의 하나로 자신 것으로 만들기까지 부모가 기다릴줄 아는 마음 가짐과 함께 아이를 믿고 꾸준히 영어 환경을 재미있게 제공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영어가 모든 것이 아니 잖아요. 유아 영어의 목적은 아이를 미국 아이 같이 만드는데 목적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어린 아이에게 영어를 엄마가 보다 재미있고 즐겁게 아이에게 접하게 해줌으로, 이후 학습으로 아이에게 다가올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고, 영어를 재미있는 것이라고 아이가 느끼게 해줌으로서, 향후 학교를 가게 되어도  자신 스스로 즐겁게 영어를 공부하여, 성인이 되어서는 그렇게 발전한 영어로 세계를 무대로 생각하고 보다 많은 정보와 기회를 얻게 하고자 함에 있는것입니다. 이에 아이에게 하루 종일 영어만 고수하여, 영어동화책만 읽어 주고, 영어 비디오만 보여주고, 영어로만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많은 부작용을 나을수가 있습니다. 영어 보다도 제일 먼저 우리말이 기본입니다.  우리말보다 영어에 더 비중을 두고 아이에게 가르치는것 보다는,  항상 우리말에 더 비중을 두고, 영어는 아이의 그때 그때 영어 발전 상태와 수준을 보면서 시간을 엄마가 판단하여 늘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은아빠
: 김은주님의 글입니다.
> 저희아인..32개월쨰들어간 남자 아이 입니다.
> 말도 빠른편이고 한글도 잘 하는 편이긴 한데요..사실 제가 고민이 좀 있어서요.
> 제가 생활회화에는 좀 약하구요,소위 말하는 학교 영어엔 좀 강합니다.
> 소위 문법이라 할수있는..그래서 학교 교과서적인 생활회화 표현도 어느정도는 가능하고,또 영작 등에도 강하긴 한데요...전 한국에서 오로지 옛날 방식으로 공부해서 영어를 습득한 지라,도통 아이들과 함께할수있는 생활영어를 잘 못하겠다는겁니다...
> 그리고 그게 참 이상한게..영어를 아예하지 못하면 처음부터 아이랑 같이 놀 목적으로 하겠는데..그게 아니니 이상하게도 아이랑 섞여서 영어를 쓰는게 넘 힘드네요..어쩜 핑계인지도 모르겠지만,하는 일도 있고하다보니 급하면 한국말이 먼저나오구요,기껏 아이에겐 비디오나 테잎틀어준느게 다였어요.
>  
> 근데..쑥쑥 맘들보고 반성도 많이 되고,또 여긴 부산이라 그런지 아직 우리 쑥쑥맘들처럼 영어에대한 인식(?)이 부족한것 같기도하고,어쩃든 혼자 아이 영어를 해야한다는게 굉장히 부담스럽네요.이야길 한다보니 딴곳으로 빠진것 같은데..
>  
> 저같이 어중간한(?)영어 실력을 가진 엄마와 아이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은 뭘까요?알듯 하면서도 잘 정리가 안되요.누구 따끔하게 정리해서 충고해주실분 안계신가요?
> 그리고,이런경우 어떤 교재들을 구입해보는게 좋을지 추천도 좀 부탁드릴께요~
> 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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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opy
  • |
  • 2006-04-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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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아빠님! 소중한 말씀 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힘얻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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