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뭐라고 말씀 드리기 그렇고요. 한글에 대해서만 적어요. 제가 생각하건데, 본격적인 한글 수업은 36개월이 지난 겨울이 좋을뜻하네요. 지금 큰 아들이 그렇게 시작했고요. 둘째인 27개월 작은 아들은 잘 놀고 있습니다. 저 걱정 안 한답니다. 고민맘의 애는 말이 빠르다고요. 우리 큰애는 말이 느렸서요. 지금 하는 교재는 교원에서 하는 한글이에요. 정확한 명칭은 기억에 없네요. 고민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요즘 저희 아이는 날로 발전하여 Hi, I see,... 등등 두단어 정도는 많이 하려고 한답니다. 그런데요 제가 그동안 너무 영어위주로 단어를 많이 가르쳐 주었나봐요. 복숭아도peach, 귤도 orange, 사과는 apple, 심지어 포도는 purple이라고 한답니다.(포도는 색깔을 이야기한것이 더 강하게 인상이 남았나봐요.) > 또 하늘에 달을 보고 파파.. 한답니다. > '아빠 달님을 따주세요'에서 무척 인상깊었나보죠.또 어떨땐 문니.. 이렇게 말하기도 해요. 파파가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를 말하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 이렇게 많은 단어를 영어로 하다보니 할머니, 할아버지는 아이말을 모르는게 당연하죠.심지어 다른사람들은 어떻겠어요. 더하지요. > 할머니,할아버지에게 설명드릴수도 없고... > 앞으로도 계속 영어를 쓰다보면 우리말보다 영어가 먼저 튀어나올텐데... > 어떡하죠.(단어수준이라서....)그렇다고 우리말을 안하는것도 아닌데 단어를 영어로 많이 말하죠. 순전히 이건 엄마 탓인가요. > 엄마도 가르치는데 한계가 있다보니 단어정도만 영어로 설명해주고 말지요. > 예를들어 This is an apple. The apple is red. ... > 기껏해야 2-3 문장이지요.다들 그런가요. > 집에서 생활영어를 많이 쓴것도 아니구,그렇다구 제가 영어가 잘 되는것도 아닌데.. > 아! 제가 테잎이랑 cd는 많이 틀어준것 같아요.매일요. > 그런데요 이제부터가 중요한시기 잖아요. > 이렇게하다 정말 한국어도 아니고 영어도 아니되는 뒤죽박죽이되면 어떡하죠. > 요즘 주위에서 너무 영어에만 치우친게 아니냐 , 한국말이 더 중요 하지않느냐,...등등 말이 많답니다. > 심지어 어떤 영업사원이 저희 집에 와서는 영어를 잠시 중단하고 한글교재를 사서 한글을 먼저 가르쳐라. 너무 일찍 시작해서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나중에는 한국어 발음이 이상하게된다고 하더군요. > 정말 그럴까요. > 영어는 일찍 접해줄수록 좋다는게 제 생각이었는데 ...여기 쑥쑥맘들도 그렇죠. > 아닌가요. > 책도 영어책을 더 많이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해요. 집에는 영어책보다 우리말 책이 더 많은데 말이죠. 영어책은 여기 쑥쑥맘들이 추천해주시는 걸로 몇권씩 샀거든요. > 계속 영어를 접해주다보면 정말 우리말과 영어를 둘다 말하게 될까요.아니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될까요. >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구 글은 언제 가르치는게 좋을까요. > 글은 좀 천천히 가르치는게 좋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 참고로 저희아이는 이제막 19개월이 되었습니다. > 남자아이인데도 말도 일찍 시작했거든요. 말이빠르다고 주위에서 다들그러더니 지금은 별로 우리말이 늘지 않네요 . > 앞으로 어떡해야 하나요.선배맘들의 많은 조언바랍니다. > 저도 아이가 커서 답글을 많이많이 달아줄 날이 올런지... >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감사해요. > >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