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기를 못 할 때는 뭐든 암산, 손가락셈을 이용해야 했다. 당연하지만, 손가락의 궤적을 놓치면 처음부터, 단기 기억력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만 계산이 가능하다. 뭐든.
이것도 나름대로 훈련이 된다고는 생각한다. 특히 통역은 단기 기억력이 아주 좋아야 한다.
단어 쓰기를 f, g, h, i, j, 소문자만 다섯 글자째.


글씨가 아직 힘이 없고 특징을 잘 못 살린다.

지우개로 지우고 고쳐 적기도 여러 번...

제일 마지막에 한 건데 한 번도 안 고치고 (물론 보면서) 썼다. 많이 좋아졌다.
선긋기 문제로 손목 움직임 연습도 하고...


물론 이런 장난도 잊지 않고 해대지만... ^^;;
지우개로 고쳐 적지 않아도 짧은 단어 하나 적는 것쯤은 문제가 없자,
문제 풀이에 '쓰기' 능력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처음 하는 문제는 그림이나 여백을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지 요령을 가르쳐 주었다.
지문을 읽고 그림에 표시하게 한다.
답도 문장으로 적었으면 좋았겠지만 아직은 무리라 대답으로 들었다.
다음에는 혼자 힘으로 풀었는데 선이 아주 명쾌하다.

빼기를 해서 누가 어떤 모양의 쿠키를 만들었느냐 결정하는 문제.
쟁반 위에 적힌 이름은 스스로 알아낸 해답이다.
이제 막 시작하여 걸음마 단계이지만, 올 겨울이 지나면 문장을 써 내고, 내년 봄에는 자기 생각을 쓸 수 있겠지, 희망을 가져 본다. 물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연습 페이지가 필요하겠지만...
※ 읽기는 리더스300권 읽기, 쓰기는 요렇게 조금씩 진행중입니다.
워크시트 출처:
따라쓰기 런투리드 북클럽 http://www.ltr.co.kr/bbs/board.php?bo_table=alphabet
수학 브레인티저 http://eduplace.com/kids/mhm/brain/gr1/ch02/bt_01_02_q.html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