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 남편의 지사 발령으로 생각치도 않았던 미국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4살 5살 딸 아들 있구요. 딸은 말을 또이또이하게 잘 하는데. 아들은 아직도 버벅거리면서 어눌한 그런 형편입니다. ㅠㅠ. 물론 한국말이구요. 둘다 한글로 된 책은 잘 읽는 편이구요. 저를 굽어 살피사. 맘님들.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 여기서. 책을 왕창 사가지고 갈까요? 미국은 책 참 비싸다던데. 도서관 이용을 하면 될까요엑기스로 노부영 160권을 질러버릴까요? 아이들의 상황은. 제가 가끔씩 영어로 대답하면 거의 알아듣고 한국말로 대답하는 정도. 외에. 지금까지의 영어진도는. 튼튼영어 중고로 사서 레벨 1. 4단계까지. 엄마표로 해줬는데. 애들이 듣던대로 아웃풋 잘하고 있네요. 아주 기초적인거..죠. ^^; 하지만. 후유유유유 걱정 태산. ㅜㅜ 큰 애가 유치원간지 이제 2달도 안되었는데. -_-; 바로 나가게 되어서. 애들하고 헤어지는 것도 서운하고. 외국 유치원에서 잘 적응할지도 걱정이고..작은애는 유치원 갈수 있나 걱정되고. 미국에 나가게 되면 남편은 무지무지 몇달 바쁘다고 지금부터 각오하라고 하는데. 영어도 짧은 저같은 사람이..ㅜㅜ. 애 둘 데리고. 유치원 다니고..할 생각하니...가슴이 미어져 옵니다.제발. 저에게 조언 좀 해주세요. 남편은 미국가서 단기 테솔 자격증 따라는데. 대학교때는 토플 580점도 받아봤지만. -_-; 지금은 영어에 손 놓은지 6년짼데..-_-; 어떻게 살라는건지...조언좀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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