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아이도 같은 5살...이제 50개월입니다.....
아이의 영어교육...너무 걱정되시죠??.....
저나 우리 희서도 썩 잘 하는 영어는 아닙니다만....
개월수가 올라가면서...희서의 행동을 보면....이 녀석~~영어를 좀 즐길 줄 아네...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 동화책...영어 비디오..영어 오디오..영어라면 무엇이든간에 총망라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결코 자랑하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저도 영어 때문에 밤새 인터넷 누비고...쑥쑥에서 교육 다이어리...눈이 벌겋게 충혈되도록 읽고...
노트하고.......쑥쑥맘님들 열정에 감탄하고....난 왜 왜~~이렇게 게으른거야....하면서
자책도 하고.........ㅎㅎㅎㅎ.......이러고 보니 제 하소연만 늘어놓았네요...
제 생각으로는........
엄마의 발음이 안 좋다고 동화책을 안 읽어주신다는 건 좀 반대네요....
엄마표를 하시는 모든 분이...아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영어 발음이 좋지는 않잖아요....
처음엔 발음에 자신없어 하시는 분들이 그 용기를 뛰어 넘고 나니 발음 좋으신분들보다..
더 열심히 하시는 걸 보았답니다....^^
단.........발음이 안좋고...자신 없으시면...아이에게 보여 줄 영어동화책을 먼저 큰소리로 읽어보시고...
테잎이 있다면 테잎도 들으셔서 열심히 따라해 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좋은 비디오...좋은 인터넷 프로그램 너무 많죠....너무 많아 탈(?)이라서 고르기도 쉽지않고...
엄마는 매일 헤매고....겨우 선정해서 구입한 프로는 엄마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보지도 않고...후후~~
어떨때는 씁쓸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비디오를 잘 보고 반복해서 보는건 좋습니다...연령대도 반복해서 봐도 좋은 시기이구요...
하지만.......엄마가 책을 잘 안 읽어주시면....정작 책을 읽어야 할때...아이가 누군가 책을 읽어줬으면 할때.........아이는 누구에게 책을 읽어 달랠수 있을까요???........
인터넷 프로도 좋은 거 많습니다...
그리고 효과도 있구요....단지...정해진 시간에 매일 보게 하는 것...엄마와 같이 보는 것....을 전제로
하셔야 합니다....
저도 인터넷 프로를 했었고...몇개월씩 해 주기도 합니다...아이가 심드렁해지면 바로 끊고 다른 것으로 유도하기도 하죠........
아이가 언어에 타고난 능력이 있다면 비록 엄마의 발음이 안 좋다 하더라도..자신감을 갖고 시도해 보셔요....뜬금없는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소질이 보인다는 말씀에...발음이 안좋아 책을 읽어주지 않는다는 말씀에....
이렇게 답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구요.......우리 모두 홧팅하자구요...^^&
> 아이가 이제 5살인데요. 언어습득능력이 있는 것 같네요. 근데 아직 읽기는 아주 초기 단계이구요. 가나 하는 정도인데요. 영어교육도 간과할 수 없을 것 같아 조언을 부탁합니다.
>
> 전 주로 비디오를 보여주거든요. 영어로만 된 걸로. 기글이나 패트와 매트 같은것도요. 반복해서 들려주는데 그 결과 몇문장은 따라하기도 하고 의미도 이해하고 설명하더라구요. 근데 전 발음이 넘 안좋아서 아이한테는 발음을 안 들려주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영어책도 잘 안 읽어주고 오직 비디오를 반복하는데. 좀 문제가 있을것 같아 염려되어 이렇게 문의드려요.
>
> 인터넷으로 영어를 익히게 하는 방법도 있는 것 같은데 그것도 좋은 방법이 되는 건가요?
> 둘째도 같이 비디오 보는데 둘째는 아직 말을 잘 못하는데 노래위주의 영어비디오 좋아하구요. 누나는 스토리 위주의 영어비디오에 더 관심을 두는데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건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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