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주신다니 넘 반가와서 콧물이 왈칵~(저, 감기 걸렸답니다. ^^;) 저, 내일은 꼭 갈겁니다.(콧물이 줄줄 흐르는 한이 있더라도.)... 안 그래도 쑥쑥 부스에 가니 홍똘맘님 내일 오실거라고 소식 전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오늘 은 친정 어머님께 딸내미를 맡기고 여유있게 놀러(?) 갔다 와 야지.. 하고 벼르며 잠이 들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전날의 유희(?)가 조금 과했던듯 배가 하루종일 단단하게 뭉쳐 있더라구요...그래서 울면서 포기 했지요. (장마비 정도는 제 적수가 안 됩니다요.^^;) 싱가폴이 아니고(그래도 비슷하게 맞추셨습니다!^^> 싱가폴에서 2시간 반 정도 걸리는 바로 옆의 섬인 자카르타에 있답니다. 지금 임신 8개월째로 접어 들고 있는데 몸 풀러(?) 친정집인 서울에 한달 전 쯤부터 나와 있어요. 저, 내일(토요일 오전) 은 꼭 가려고 하는데 홍똘맘님,혹시 안 오시나여? 아나이스님, 정말 다시 만나 뵙고 싶었답니다. 사실 첨 뵜을 때도 아나이스님 팬이었는데 워낙 한 쑥스러움 하는데다 첫 만남( 바로 그 누구도 아닌 아니이스님과 맨 처음으로 단독(!)으로 만날 줄이야!) 의 충격(!) 때문에 대답 한 마디 시원스레 잘 못했던 것 같아요...그래서 또 만나뵙고 싶었지요....내일은 다시 만나 정말 뜨거운 차 마시면서 즐겁게 수다 떨고 싶네요...^^ 히플러님, 어떻게 그렇게 바쁘시면서 일일히 다 기억하고 챙기시는지.... (저도 잊어먹고 있던 제 옛날 아이디를 다 기억해 주시고...^^; ..덕분에 기억 상실증(?!) 을 극복하고 제 옛 아이디로 다시 글 올리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꾸~벅!) 맛있는 복숭아 아이스 티 타 주셨으니,내일은 제가 맛있는 도넛 싸 들고 놀러 가겠습니다.... 스타벅스에 히플러님도 들리셨다니.....문가 가까운 자리 쪽, 바닥에 수북한 과자(라면땅) 부스러기와 왠지 꼬질 꼬질한 자리 하나가 있었다면 그 자리가 바로 우리 딸내미와 제 친구 딸내미가 남기고 간 상흔(...^^;) 이었을 겁니다. 저와는 달리 우아하게 스타벅스 coffee time으로 피곤했던 하루의 피로를 깨끗히 날리고 가셨기를 바라며...내일 뵐께요! 그리고 다른 쑥쑥님들, 내일 즐거운 얼굴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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