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전에서 아이들 셋을 데리고 어렵게 17일날 다녀왔지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책구경 제대로 못했고, 히플러님보고도 아는체 못했죠. 나는 너무 잘 아는 사람같아서 반가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랬던것 같군요. 아나이스님과는 런투리드 관계로 무척 친한사람 대하듯 했구요. 우리 신랑한테 요즘 인터넷으로 바람놨다고 했더니, 아나이스님을 남자로 생각하고 있었데요. 그런차림처음봤거든요. 이곳에 들어와서 글한번 못 올리고 ,나도 그곳에 가서 얼굴을 보면 반갑겠다 했는데 ,뺏지도 못받고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고 정신없이 아나이스님의 강의만 듣다가 왔지요. 도중에 우리 셋째 아드님께서 응가를 하셨기에 화장실도 다녀왔구요. 그래서 강의 제대로 못듣어서 아쉬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준비를 해 놓으셨고, 히플러님의 팬들이 많이도 모였고, 박람회장의 충분한 정보제공도 해주셔서 알차게 구경하고 즐기셨던것 같군요. 저만 빼고, 이번은 박람회는 아쉬움으로 남겨야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변에서 아이들 셋데리고 대전에서 갔다고 하니 ,부러워하는 사람 많이있습니다. 신랑덕분에 다음 박람회에는 저도 철저히예습과 복습해서 가야할것 같습니다. 아쉬워서 내일 또 갈수 있는분들 정말 부럽습니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나이스님 지금 런투리드 강의 끝내고 다시 들어 왔더니 님의 답변이 있기에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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