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없어 글 한 번 못 올리다, 얼굴 벌겋게 달아오르게 용기내어 올려봅니다.쑥쑥의 도움으로 나름대로는 뿌듯해 할 정도로 엄마표로 성공을 거두었다 자부하는 맘이었지만 요즘들어 실력이 바닥나는 통에 맘이 답답해,도움 구합니다.4개월여부터 엄마표로 시작해 2년여 동안 300여권의 영어책과 생활영어로,영어연극도 하고 나름으로는 한 70%정도는 영어로 말해 가며,아이와 열심히 놀았습니다.근데 30개월이 넘어가고 한국어동화책도 많이 접해감에따라 이젠 제가가진 영어실력으로만 아이로 대화했다가 오히려 아이의 어휘력만 떨어뜨릴수 있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저보다도 더 기억을 잘 해내는 부분도 있어,이 책 저책에서 읽은 글을 연극으로 하자고 저한테 들이밀때는 말문이 막힐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엔 굳이 영어로 대화하지 않고 거의 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영어로 표현하는 횟수도 줄어듣고 있습니다. 영어라는 용어 자체도 모른체 그저 엄마하고 쓰는 언어로 받아들이고 있는 아이가 요즘엔 바깥 활동도 많아지면서,다른 사람들은 쓰지 않는 뭔가가 좀 이상한 느낌이 드는지,한번씩 제가 영어로 얘길 하면 "엄마~그거 말고!"그럽니다.생활 회화는 여기서 막이 내려지는 겁니까~~슬럼프에 빠진 저에게 도움의 손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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