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집중듣기 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딸아이인지라
억지로 시킬 수 없어 가끔씩 테입 책보며 듣게 하고 dvd 하루에 한편 정도 열심히 보게 하고 있는데요.
영어노출시간이 하루 1시간 반 정도 밖에 되지 않거나 그 이하인지라
제 맘이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요즘들어 수학공부에 힘을 쏟았더니 상대적으로 영어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데,
영어학원에 보내보고 싶어 의향을 물었더니 역시 예상대로 NO 이더군요.
학원숙제 하기 싫다고 단호하게 말하더군요.... ㅠㅠ
저는 아이에게 최대한 제 걱정되는 심정을 설명했드랬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엄마 매일 월드컴동화 1권씩 듣고 1챕터씩 읽기연습할게라고 하는데...
저희 애는 한 문장 듣고 따라 읽고 한 문장 읽고 따라 읽고를 싫어해요
쭈욱 들은다음 저 혼자 쭉쭉 읽어나갑니다.
그런데 제 생각으로는 한 문장씩 듣고 바로바로 따라 읽어야 발음교정과 인토네이션 교정에
도움이 될 듯 한데 아이는 쭉 들은 다음 혼자 책을 보며 읽어나가려고 하니 걱정입니다.
이렇게 테이프 소리 없이 혼자 책을 보며 읽어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런지 조언을 좀 구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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