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습관이란 말 있죠?
특히나 영어독서는 더더욱 그런것 같아요.
처음 시작을 영어 동화책으로 시작한게 아니라면 아마 영어 동화책 읽는 것에 습관을 들이는 것부터 시작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 나이(7살)로 봐서 인지를 위한 컨셉북은 아마 재미없어 할 것 같네요.
스토리가 있으면서 좀 쉬운 시리즈 도서들하고 문장이 간단하거나 비슷한 형태로 반복되면서 스토리가 전개되는 그림동화들이 좋을 듯 하네요.
우리 아들이 좋아했던 책들이에요.
유치, 초등을 위한 리딩용 시리즈 교재들 중 1~2단계 책들은 단어나 문장이 쉬운 것들로만 선별 되어 있어서 아주 쉽고 영어 책 읽기 습관 들이기에 좋아요 . (그림이 약하고 문학적이지 못해요) 우리 아들이 좋아했던 시리즈로는
Clifford 시리즈 (scholastic 출판사에서 스토리북으로 나오는 것은 좀 어렵고 리딩용 Hello Reader 1단계로 나온 것은 쉬워요.)
Puppy 시리즈 (Scholastic Reader 1 주인공이 귀여운 강아지인데 정확히 이름을 모르겠네요. 전에 쑥쑥에서 공구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Thomas 시리즈 (random house 출판사에서 챕터북처럼 나온 것은 좀 어렵고 Step into Reading 1단계로 나온것은 쉬워요.)
Dumphy 시리즈, Biscuit 시리즈(harper trophy 출판사에서 나온 My First I Can Read Book 아주 쉬워요, 덤피는 농장에서 일하는 트럭이구요 비스킷은 귀여운 강아지에요)
Danny 시리즈 (harper trophy 출판사에서 나온 An I Can Read Book 1단계 책중에 Syd Hoff가 쓴 씨리즈에요. 이 작가의 다른 책도 재밌어요. 스토리가 위의 것들 보다 좀 길지만 쉽고 재밌어요.)
DK Readers 1 (사실적인 그림으로 유명하죠. 과학관련 책들이 좋더군요. 날씨, 공사장차, 태풍 등...)
Pooh 시리즈 (disney press 출판사에서 나온 A Winnie the Pooh Frirst Reader 시리즈네요. 너무도 유명한 곰돌이 푸 시리즈에요. 쉽고 그림도 예뻐요)
The Berenstain Bears (random house 출판사에서 나온 Step into Reading 시리즈에요. 전에 텔레비젼에서 본 것 같은데... 곰돌이 가족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에요.)
아래는 유명한 그림동화들 중에서 비교적 쉬운 시리즈에요.
David 시리즈 (데이빗 쉐넌의 그림책인데 그림도 너무 재밌고 문장도 짧고 구어체에요)
five little monkeys 시리즈 (개구쟁이 원숭이들 다섯 마리가 주인공이에요.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요.)
앤서니 브라운의 Willy 시리즈 (허약해보이는 윌리가 주인공이에요 유명한 영국 작가에요)
에릭 칼의 The very ~ 시리즈 (역시 너무도 유명한 작가구요. 이 시리즈는 소개한 것들 중에서는 젤 어려울 것 같지만 그림이나 내용이나 모두 검증된 책들이죠)
아래는 비교적 쉬운 그림동화들입니다.
Dear Zoo (동물이랑 형용사 인지도 되고 플랩이 있어서 흥미로워 합니다.)
Henny Penny (가금류들이 나오고 문장이 계속 반복됩니다.)
In a dark dark wood (으시시하지만 쉽고 사내아이라면 열광의 도가니)
Joseph had a little overcoat (의복 관련, 같은 패턴의 문장으로 반복됩니다)
The story of the little mole (누가 내머리에 똥 쌌어?의 원서에요)
The napping house (쑥쑥에서 20% 행사하는 노부영중에 있어요)
Knock knock who's there? (앤써니 브라운 책으로 비슷한 형식의 문장이 반복되요)
We are going on a bear hunt (오디오도 좋아요)
The crocodile and the dentist (악어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어요. 타로 고미의 재밌는 책이에요. 치아 건강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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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책들이 너무도 많지만 제가 아는 것은 우리 아들이랑 읽었던 것 뿐이네요
혹시 딸이라면 에궁... 아마도 관심 분야가 좀 다를 것 같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쪽을 먼저 공략하는게 당연하겠죠?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관련된 동화를 먼저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아이랑 코드(?) 맞추기까지 돈 좀 날렸습니다. 게으른 에미가 서점에서 확인도 안하고 인터넷에서 남들이 좋다고 하는 책, 좋아보이는 책 덥썩 주문했다가 본전 생각에 눈물 찔금거린 책들도 많았구요.
다른 아이들에게는 너무도 재밌는 책이고 내가 보기에도 너무도 훌륭한데 당사자인 아들내미는 시큰둥해서 혼자 열받고 씩씩 거리다가 아들 녀석에게 못되게 군적도 두어번 있었어요.
엄마가 먼저 조사를 해놓고 아이랑 같이 서점에 가서 최종 선택을 하신다면 시행착오도 줄이고
자신이 선택한 책은 더 오래 좋아하더군요.
책 값을 매달 일정 액씩 아예 떼어 놓고 꾸준히 책을 사서 읽어 줬어요. (처음엔 보는 책마다 어찌나 욕심이 나던지 과한 지출을 하게 되더군요. 신랑이랑 대판 싸운 적도 있었어요)
여기 저기 중고 나온 것 없나 살피다가 횡재했던 경우도 있었구요.
아이 때문에 읽기 시작한 영어 동화책이지만 지금은 제가 더 좋아한답니다. 너무 재밌어요.
거기다 공부도 많이 되더군요. 꼬맹이들 그림책이 얼마나 공부가 될까 저부터도 반신반의 했었는데 신기하게도 발음이며 회화 능력이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승빈맘께서도 승빈이에게 큰소리로 읽어주시다 보면 영어 동화의 매력을 새록새록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조금 먼저 해본 경험으로 섣불리 적어봤는데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 승빈맘님의 글입니다.
> 아이가 이제 6살이에요. 1월생이라 거의 7살이지요... 영어를 시작한지는 1년반 2년이 안됐는데 이제는 제가 뭘로 아이를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실 저 영어동화책 한번도 읽어준적 없구요. 그냥 한솔영어나라만 시켰거든요. 서점에가서 찾아봐도 마땅한것이 없고 전 그림도 예쁘고 애기도 재미있는 그런 책을 원하는데 잘 못고르는건지 살만한 책이 없네요. 아이가 초보단계는 아니라 너무 간단한것도 않되고 그렇다고 너무 어려우면 싫어할것같은데 혹시 동화책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아이가 약간은 읽을수 있고 약간은 알아들을수 있거든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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