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저역시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은이의 영어를 해 주었어요.. 우리나라 남편들
직장 생활이 다 그렇죠.. 퇴근하고 오면 밤이 늦어 아이가 잠들어 있기가
일쑤이죠.. 그리고 아이가 잠깨기 전에 출근하고요.. 저 같은 경우 회사에서
퇴근해서 집에 오는 시간이 거의 2시간 정도 걸렸고, 또 밤에는 대학원을
다녔기에 평일날 가은이 깨어 있는 얼굴 보기가 힘이 든 날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_^..
그래서 주말을 많이 이용 했어요.. 가능한 주말에는 아침부터 가은이가 잠들떄
까지 같이 붙어.. 책도 많이 읽어 주고.. Activity 나 영어로 놀이를 같이 하면서
영어를 하는 시간 만큼은 가은이가 재미있어 하도록 노력 했던 것 같아요..^_^.
이렇게 가은이에게 영어를 해주면서 느낀 것은
영어를 해 주는 시간의 양 보다는... 영어를 해줄때 아이가 얼마나 재미있어 하고
푹 빠지게 해 주느냐가 훨씬 더 중요 한다는 것이예요.. 그렇게만 할수 있다면
주말만을 이용하여, 아이에게 영어를 해주어도 충분 하다고 전 생각해요... 저역시
지금껏 그렇게 해 왔는걸요...^_^..
그리고 한가지 좋은 방법은 아이가 영어 동화책을 좋아 하게 만들면 좋아요..
영어 동화책을 좋아하게 되면.. 엄마가 없어도.. 혼자 책을 보게 되고.. 책을
보면서.. 책을 문장과 스토리를 영어로 생각하게 되면서 도움을 많이 주게
되더군요..^_^.
엄마가 아이랑 있는 시간이 없는 만큼.. 아이랑 있는 시간 만큼은 최선을
다한다면..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_^..
가은아빠
: 직장맘님의 글입니다.
>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
> 이제까지 친정엄마가 아이를 저희 집에서 봐주셨는데, 어찌어찌한 이유로 그게 불가능하게 되었어요.
>
> 아이는 동서네 집에서 오전 2시까지 놀이방에 가고 2시 넘어서부터는 하루종일 동서네 집 아이들과
>
> 즐겁게 놉니다.
>
> 이제 매일 영어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해졌습니다.
>
> 질문의 요지는 이렇게 일주일에 두번밖에 엄마를 못만나는 아이의 영어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
> 어제(일요일)도 집에서 영어로 가능하면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는데,
>
> 듣는 것은 그런대로 전과 같이 되는 것 같습니다.
>
> 제가 상당히 긴 문장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신기하기도 알아듣더니 그대로 실행을 하더라구요.
>
> 제가 이런 문장을 전에 말한적이 없었는데도, 그대로 지시를 따라하는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
> 어제도 아빠 차에서 지도책을 보더니 저한테 'what's this'라고 물더라구요.
>
> 그래서 'it's a map" 이라고 제가 알려주었더니
>
> 지가 연이어서
>
> 'it's a big map" 이럽니다.
>
> 이렇게 아이를 일주일에 두번만 보는 엄마들은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
> 고민입니다.
>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도저히 아이를 데려올 수 없는 상황입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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