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8개월인데...급하게 생각하실 필요 전혀 없겠네요. 오히려 시간이 너~무 많으시네요. 아이한테는 한글책 친해지게 하는것처럼 영어책도 친해지게 해 주세요. 특히나 영어책은 토이북 형태의 다양한 책이 많아서 아이들이 훨씬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돌이 지나고 나서 장난감을 어느정도 정리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래야 책을 더 가까이 하게 되니까요. 영어그림책과 함께 하면 아이의 영어는 자연스럽게 성장할 겁니다. 문제는, 아이의 영어가 성장하는 만큼 엄마의 영어도 성장해야 하는데, 그게 굉장히 어렵더군요. 1. 헬로베이비,하이맘 사서 외우시구요, 2. 저 위에 무지개 공 있는데 가서 step by step, suksuk library, 교육다이어리 등의 게시판이 있습니다. 게시판을 돌아다니다 보면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영어동화책이 있습니다. 살펴보시고 아이 성장에 맞춰 천천히 읽혀주세요.(처음엔 아기 월령에 맞는 토이북과 제이와이의 노부영이나 문진의 오디오동화(?)를 추천합니다.) 게시판을 몇일 살펴보시면 동화책 선택의 노하우가 생길 겁니다. 3. 위씽, 마더구스 등의 전래동요 씨디를 준비하셔서 한곡씩 외우세요. 문진과 제이와이의 오디오동화책의 내용을 외우셔도 좋습니다. 책의 내용을 노래로 만들었기 때문에 외우기 좋습니다. 목욕시키면서 목욕에 관한 노래를 불러주시고, 버스탈 때 버스가 나오는 노래, 잠잘때 자장가 등을 불러주시면 좋습니다. 씨디를 그냥 틀어놓기 보다는 엄마가 외워서 특정 상황에 또는 놀이로 노래를 불러 주세요. 위씽 핑거플레이는 귀에 익은 노래가 많구요, 몸으로 직접 하는 동요가 많아서 아이가 움직임이 많아질 무렵 노래부르면서 몸으로 율동을 보여주면 아이도 처음으로 몸으로 아웃풋을 보여줄 거에요. 위씽포베이비는 아기때부터 들려주기 좋은 잔잔한 동요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위씽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씨디입니다. 위씽포베이비는 컨텐츠게시판에 활용방법이 나와있으므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제이와이의 웰컴베이비는 한권에 여러개의 라임이 들어있는데, 위씽에 비해 귀에 익은 곡이 없긴 한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고, 영유아기에 불러주기 좋은 라임입니다. 4. 비디오는 빨라도 24개월 이후에 보여주세요 좋다고 하는 비디오들 미리 사들이실 필요 없습니다. 저도 미리 사놓고 후회하게 되는 것들이 종종 생기는데 특히 비디오는 추천연령을 따르면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반응도 없고, 알아듣는지 못알아듣는지도 모르겠고, 우리말도 못하는 아이한테 영어를 하는것도 주위에서 말이 많고...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아이가 말할 준비가 되었을때 아이의 훌륭한 대화 친구가 되도록 준비하는 시기로 생각하시고 열심히 외우시면 좋습니다. (제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제일 후회되는 부분이거든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영어생활에 빠지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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