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이었습니다.
로체(roche)님....
쑥의 운영진이었기도 했지만, 저에겐 개인적으로도 밥먹고 수다떨던.. 친구 같은 분이셨어요.
쑥쑥을 그만두시고 나서도 전화통화도 하고 게시판서도 반갑게 수다도 떨었지요..
늘 전화하면.. 안뇽 브죵님~~ 하고 해맑게 인사던 분이셨는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삶이 참 허무합니다.
게시글을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만일 제 신상에 무슨 일 있었다면 로체님이 이렇게 글 올려주셨을 것이라 생각하고
고민하다 올립니다.
쑥에서 비록 온라인으로 맺은 인연이지만..
소중한 인연... 간직하겠습니다.
전날 밤 늦게까지 여행계획을 세우셨다는데...
전에도 아들과의 여행을 계획하며.. 나 철없는 엄마 아니냐고 했었는데..
정말 긴 여행을 하시게 되었네요.
부모님 중 한분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로체님도 그렇게 갑작스럽게 가셨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로체님의 명복을 빕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