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아이 학교에서 백신접종이 있는 날이었는데...
안맞았다고 문자가 왔더라구요..
아주 약간의 아토피가 있는데...주로 계란을 먹으면 증상이 심해지는...그러면서도 계란 요리 엄청나게 잘먹으면서..
하여간 안맞았다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집에와서 간식을 먹고는 잠시 공부하다가 침대로 가더라구요.
4학년 수학수업을 마치고 침대에 가봤더니 열이 너무 많이나서 울고 있더라구요..
다행히 해열제를 먹고 찬물수건으로 바로 열이내렸는데...정말 철렁했습니다.
밤새 열체크했는데 다행히 별일없이 잘 자더라구요
아침에 학교 안가겠다는 아이를 간신히 조퇴하라고 보냈더니 담임선생님이 지금 바로 보내시겠다면서 그냥 안보내셨어도 되는데~~라시네요.
우리때는 학교 안가면 안되는줄 알았는데..(사실 저는 결석 조퇴 많이했어요..)
아이가 중학교에 가고나서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네요.
체고를 갈거라는 농담을 할정도로 체력이 좋았던 아이인데...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체력싸움이라는 말을 자주하게 됩니다.
저학년때부터 체력을 길러주는것 또한 영어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큰아이 열체크 하느라 밤잠을 설쳤더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아~~~ 체력비축을 해야할 때가 왔구나..싶더라구요.
겨울방학이 되면 아이들과 24시간을 같이 있어야해서, 제가 쉴 시간이 별로 없어요.
아이들이 깨어있는 시간에는 아이들과 함께하고, 아이들이 잠이 들면 다음날 아이들이 해야할걸 준비하고 공부해야해서... 방학이 끝날즈음이면 잠못자서 죽은 귀신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되거든요.
엄마들도 아이들도 겨울을 잘 나기위해서 건강체크 잘하세요..
우리 이쁜이 제니는 오늘 아침엔 좀 어때요??
정말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제니 얼른 나아서 이쁜 목소리로 책읽는거 들려줘야지^^
막내는 핸리앤머지 10번 따라읽기를 모든책을 다 했다고 하더라구요.
음....역시나 아직도 잘 못읽습니다....^^
요즘은 매직트리하우스를 너무 좋아라해서 어제는 두권을 집중듣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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