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37개월이고요, 20개월 전후부터 조금씩, 26,7개월부터 약간 더 본격적으로 영어노출해 준 상태입니다. 어제는 Go away big green monster! 를 읽는데 한 열댓번 읽고 나더니아래 두가지 문맥에서 < so >의 의미를 물어봅니다. 1. You don't scare me. So, go away big green monster! : so가 뭐꼬?2. Don't come back until I say so. : 왜 so라고 하노? 적고 보니 1번 문장에서 아이가 모르는 단어는 so 하나네요. 아~ 그래서 물어봤나 보군요.2번 문장에선 until, so 이렇게 2 단어를 잘 모르는군요.참고로 이 책은 한글버전을 먼저 접한 적이 있는 상태입니다. 직접적인 해석은 안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위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가장 좋을지 잘 몰라서요.그냥 1번은 <그래서> 뭐 이런 뜻이야. 2번은 2번 문장을 통째로 다시 이야기해 주면서 다시 오라고 할 때까지 오지 말라는 말이야. 대강 이렇게 얼버무렸는데 두어번 듣더니 너무 두리뭉실한지 또 물어보길래 <그렇게>라는 뜻이라 라고도 말해 줬던 것 같아요. 그러고 나니까 더 이상 안 물어보네요. 너무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면 단순뜻풀이가될거고 온몸으로 익히는 영어가 안될것 같고요그렇다고 항상 얼버무릴 수도 없고 너무 두리뭉실하게 얘기해 주면 성에 안차 하는것 같고. 좋은 생각 있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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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첨으로 시작한 책 - Brown bear활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