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부로 2년 다닌 영어학원 과감히 끊고, 엄마표를 진행했습니다.
저희 아인 초등 1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첨에 겁도나고 어찌할지 몰라 여기 글을 올렸는데, 많은 격려해주셔서 정말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영어학원을 끊은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 매일 영어학원을 다니다 보니, 시간을 넘 많이 잡아먹는다는 것입니다. 막상 영어학원 땜시롱 다른 과목 숙제할 땐, 졸려서 두눈을 비비고, 한글책 읽는 시간이 넘 없단 것..
둘째, 저랑 시간을 갖는 시간을 벌고 싶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엄마표를 시작했는데, 결과는 저보단 아이가 넘 좋아하네여...
요즘엔 엄마표를 게을리 하려고 하면, 제가 "너 학원 다시 가자..."하면, "아니야, 싫어"함서, 제 과제를 후딱 해버립니다.
그런데,,, 문제는여,,,,
제가 하고 있는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거... 진도가 이정도 양이면 적정한 것인지...
2달간 한 양을 살펴본 결과, 브릭스 리스닝 1권 끝내고, 리딩책 3분의 1정도 문제풀고, 집에 있는 얇은 영어책 20권 정도 스스로 읽고(한권 읽는데, 20분이 안걸립니다. 전 따로 확인 같은 건 안하고요...) 였습니다.
이제 브릭스 리스닝 2권 사서 진도는 똑같이 나가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스피킹이 딸리는거 같아서, 외국샘을 일주일에 1번 정도 초빙하는게 낳을까... 생각중이네요...
정신없이 막 적었습니다. 부디... 좋은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질타도 많이 해주시고,,, 좀 알려주세여.. 어찌함 좋은 방법이 될지....플리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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