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6세 여아입니다. 지금껏 영어는 전혀 접하지 않다가 지난 5월 유치원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그전에는 ABCD를 읽는 정도였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학교 다닐때만 생각하고는..... 한심하죠? 이제야 정신차리고 보니 너무 무심했던 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일단 시작하고 보자는 생각에 "옥스포드 우리아기 첫 영어스토리북"을 구입했어요. 집에 있는 영어책이라곤 유아잡지에 부록으로 들어온 한두권밖에 없거든요. 아이는 책을 아주 좋아하고 공부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없습니다. 유치원에서 이미 접해 보아서인지 영어책도 아주 좋아하고 읽어달라고 하고 CD도 스스로 들으려고 합니다. 거의 왕초보인 우리 아이에게 어떤 책으로,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너무 막연한 부탁인지 모르겠네요. 또 16개월된 남자아이도 있어요. 남매가 함께 발맞춰 나갈 수 있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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