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듣 신청하고 ,아이와 얘기를 좀 했지요..
여름방학때 매직트리를 하기로 했었는데...
재미없어하더라구요...재미 없다는건 어렵고 아직 그 수준이 안됐다는 거겠져..
지루해 하는 공부 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냥 쉬운책 읽는정도만 하고
학기중엔 시간 핑계로 흐지 부지 되버렸네요..
겨울방학땐 열씨미 한수준 올려야겠다 싶어 고민하던중 마침 쑥쑥을 접하게 되고,
고민하다가 용기 내서 집듣반 신청~
아이와 상의하고 매직트리와 베렌스타인 준비해놨는데,
프레니 한글책을 재밌게 봤다고 욕심을 내길래, 일단 대여를 해놨져.
어제 퇴근하고 집에 가보니,
혼자서 한권은 그냥 읽고 한권은 집듣을 하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이쁘던지......완존 감동의 도가니.....
내용파악이 다 된거 같진 않지만,
일단 분량이 제법 되는걸 그렇게 보고 있는게 희망 있는거져?
우리 아이도 될까? 하는 의구심이 반이었는데,
일단 시작이 좋습니다..
열씨미 하겠다고 의욕만빵인,
울이쁜 아들 칭찬 좀 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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