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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차 공구 마지막...

  • 미지콩
  • |
  • 2002-07-25

<W> Worm's Wagon (지렁이의 수레) 어느날 작은 벌레가 호두를 주으러 숲속으로 갔어요. (작은) 수레도 함께 끌고 갔지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작은 벌레는 버드나무 가지에 앉아 휘파람을 불고 있는 딱따구리를 만났어요. "와! 멋진 수레네~!" (딱다구리의 대사) 딱따구리는 수레에 태워 줄수 없는지 작은 벌레에게 물었어요. 작은 벌레는 딱다구리를 태운 수레를 끌고 꿈틀 꿈틀 천천히 계속 가고 있었어요. 곧, 작은 애벌레와 딱따구리는 수박을 맛있게 먹고있는 족제비 한 마리를 만났어요. 족제비가 수레에 태워 줄수 있는지 벌레에게 물었어요. 벌레는 딱따구리와 족제비를 태운 수레를 끌고 꿈틀 꿈틀 계속 길을 갔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새 가발을 쓴 Wombat( 곰과 비슷하게 생긴 오스 트레일리아 동물. 그림책 참조)을 만났답니다. Wombat 역시 벌레의 수레에 타고 싶어했지요. 벌레는 딱따구리, 족제비, 그리고 Wombat을 수레에 태우고 꿈틀 꿈틀 길을 갔어요. 그러다 일하러 가는 늑대를 만났고, 늑대도 역시 수레에 태워 달라고 작은 벌레에게 부탁을 했지요. 벌레는 꿈들 꿈틀 계속해서 딱따구리와 족제비, wombat 그리고 늑대 가 탄 수레를 끌고 길을 갔어요. 얼마 안 가서 그들은 (그들을 향해) 윙크를 하며 손을 흔들고 있는 왈러스를 만났지요. 왈러스도 작은 벌레의 수레에 타고 싶어했어요. 벌레는 딱따구리와 족제비, wombat, 늑대 그리고 왈러스를 태운 그의 수레 를 끌고 (낑낑거리며) 꿈틀꿈틀 계속 길을 갔어요. (얼마 안가) 그들의 눈 앞에 물속에서 장난치고 있는 고래가 보였지요. 고래 (역시) 수레에 태워달라고 벌레에게 부탁했어요. 작은 벌레는 딱따구리와 족제비, wombat, 늑대, 왈러스, 그리고 고래가 탄 수레를 젖 먹던 힘까지 내 힘껏 끌어 보았어요. 그렇지만 작은 벌레의 수레는 꼼짝도 하지 않았어요. 수레 바퀴들이 삐걱거리기 시작했어요. 우당탕! 벌레의 수레는 작은데 탄 동물들은 너무 크고 무거웠어요. 애벌레의 수레는 산산 조각이 나서 부서져 버렸어요. "앗! 안~돼! 내 수레~!!" 작은 벌레가 큰 소리로 울부 짖었어요. " 작은 벌레야, 걱정 하지 마." 동물 친구들이 말했어요. 작은 벌레의 친구들은 오후 내내(다 함께) 벌레의 부서진 수레를 고쳤 어요. 수레가 다 고쳐지자, 벌레는 꿈틀 꿈틀 수레에 올라 탔어요. 그리고 이번엔 wombat,족제비, 늑대, 딱따구리, 왈러스, 그리고 고 래가 벌레가 탄 수레를 집까지 끌고 갔답니다. 녹초가 되어 지친 애벌레에게는 너무나 편안한 수레 여행이었지요. <X> A xylophone for x-ray fish (x-ray fish: 아주 깊은 바닷 속 아래 심연에 살고 있는, 속이 x-ray를 투과 해 보이는 듯 투명하게 비쳐져 붙여진 이름의 물고기 명칭) 오늘,엑스레이 물고기는 기분이 너무 너무 좋아요. 왜냐하면, 오늘이 바로 엑스레이 물고기의 생일이거든요. 생일파티에 친구들이 올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기분이 아주 좋아요. (생일 파티에 친구들이 많이 올거라고 기대대요.) 생일파티는 굉장히 재미있어요. 친구들과 pin-the-tail-on-the-seahohorse( 꼬리없는 말이나 당나귀 그림을 벽면이나 보드에 고정 시킨 뒤, 술래인 아이가 눈을 가리고 그 꼬리를 그림에 제대로 붙이기 위해 허둥대는(?) 놀이...엉뚱한 곳에 붙일수록 어린 아이들은 재밋어하는, 주로 생일 파티등에서 전통적으로 하는 놀이 중 하나. : 본문에서 는 배경이 바다 속이라 seahorse-해마-로 단어를 바꾼 듯)랑 여러가지 재 미있는 게임도 하지요. 마침내, (오늘의 주인공인) 엑스레이 물고기가 친구들이 선물한 선물들을 열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엑스레이 물고기가 제일 갖고싶은 선물은- 바로 실로폰이예요! 엑스레이 물고기는 (그 이름답게) 특별한 투시능력이 있었어요. 엑스레이 물고기는 선물을 열어보기 전 선물 상자 안을 뚫어지게 쳐다 보았어요. 엔젤피쉬(세모 모양에 몸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열대어의 일종)가 엑스레이 물고기에게 생일 선물을 주고 있네요. 실로폰일까요?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엔젤피쉬의 선물은 굉장히 마음에 드는 선물이었죠. "공을 선물로 줘서 고마워! " 엑스레이 물고기가 기쁜 목소리로 말했어요. 이번엔 복어가 엑스레이 물고기에게 생일선물을 주고 있어요. 이번엔 실로폰일까요? 아니,아니예요! 그렇지만 복어의 선물 역시 굉장히 마음에 드는 선물이었 어요. " 장난감 배를 선물해줘서 고마워" 호랑이 물고기가 생일 선물을 주고 있습니다. 실로폰일까요? 아니,이번에도 아니예요! 하지만 호랑이 물고기의 선물도 엑스레이 물고기 를 기쁘게하는 선물이었어요. " 아기곰 인형 선물 해 줘서 고마워" 이젠 선물 하나만 남아 있어요. 선물 포장 위엔(Tag : 그림에 보이는 노란 색 딱지표. 주로 옷이나 새 물건을 샀을 때, 그 상품에 붙어있는 짧은 제품 설명서 딱지같은 것.본문 그림에서의 택은, 우리 나라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예이기에 비슷한 상황으로 임의로 옮겨 봅니다.^^; ) " 엑스레이 물고 기에게 엄마가,XOXOXOXO " 라고 적혀 있었지요. " 여기 적힌 많은 X 의 의미는 널 굉장히 많이 사랑한다는 뜻이란다." 엄마가 설명해 주셨어요. 엄마가 주신 게 실로폰일까요? 네,맞아요! 바로 실로폰이었어요! " 엄마, 너무 너무 멋진 선물, 고맙습니다!" 그리곤 엑스레이 물고기는 선물 포장을 벗겨 냈어요. "제가 정말 갖고 싶었던 거에요!" 엑스레이 물고기는 새 실로폰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연주했어요. 친구들 모두 큰 소리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주었어요. 그리고 이젠 맛있는 생일 케&#51084;을 먹는 시간이예요. 엑스레이 물고기는 너무 기뻐 어쩔줄 몰랐어요. (찌리리~하고) 투시를 해 보니, 오늘의 생일 케&#51084;은 엑스레이 물고기가 제일 좋아하는 쵸코렛과 미역을 얹은 케&#51084;이었거든요. <Y> The yak who yelled yuck 옛날에 새로운 음식 먹는 걸 몹시 싫어하는 아기 들소가 있었어요. 하루는, 아빠가 아기 들소에게 노란 바나나 하나를 주셨어요. "Yuck" (우웩~! : 맛없는 음식을 먹었을 때 아이들이 내는 소리) 아기 들소는 그 바나나를 한 입도 먹지 않았지요. 그리곤, 그 바나나를 이웃집 마당으로 휙- 내던져 버렸어요. 아빠 들소가 아기 들소에게 요거트를 주셨어요. "Yuck!" 아기 들소는 요거트를 휙-옆집 마당으로 던져 버렸어요. 아빠 들소가 이번엔 Yam(고구마처럼 생긴 채소. 맛도 고구마 같습니다.)을 주셨어요. "Yuck~!" 아기 들소는 이번에도 이웃집 마당으로 얌을 휙-하고 던져 버렸어요. 아기 들소의 이웃집엔 아주 지혜로운 나이많은 들소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 어요. 할아버지 들소가 마당에서 요요를 가지고 놀고 계실 때였어요. 지혜로운 할아버지 들소의 머리 위로 얌 하나가 콩- 떨어졌어요. "어이쿠!" 할아버지 들소가 비명을 지르셨어요. "Yoo-Hoo! 아가야!" 지혜로운 할아버지 들소가 담장 너머로 큰 소리로 말씀하셨어요. "네? (저 부르셨어요?)" " Yuck이라고 하기 전에 그 음식들을 조금씩 맛을 좀 보는건 어떻겠니? " 하고 지혜로운 들소 할아버지가 말씀하셨어요. 아기 들소는 훌쩍 담을 넘어 이웃집 할아버지네 마당으로 갔어요. 아기 들소는 노란 바나나, 요거트 그리고 얌을 조금씩 맛 보았어요. "이~야~~" 아기 들소가 말했어요. " 다 맛있네..." 언제나 으웩~!이라고 (편식하던) 아기 들소는 이제, 골고루 음식들을 냠! 냠! 맛있게 먹는 아기 들소가 되었답니다. <Z> Zack the lazy zebra (게으른 얼룩말 잭) 얼룩말 잭은 동물원에 삽니다. 하루종일, 잭은 뭘 할까요? 쿨-(코 고는 소리를 조금 요란하게 내 주시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동물원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간식을 가지고 와도, 잭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잭은 어떤 일에도 흥미가 없답니다. 오직 편안히 잠만 자고 싶을 뿐이죠. 쿠~울... 관리원분들이 정원용 호스로 물을 뿌려 잭을 깨워보려 합니다. 북도 둥-둥 쳐 봅니다. 잭의 코도 간질 간질 간질여 보지요. 잭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계속 잠만 자고 있습니다. 쿨- 쿨- 계속해서 수 백 가지 방법으로 잭을 깨워 보려 시도합니다. (Zillion zany tricks는 아마도 본래는 Million Many tricks를 뜻하는것 같은 데 본문 Z의 맛을 살리기 위해 만든 말인듯합니다.^^;) 스카이 콩콩(저 어릴 때는 이렇게 불렀는데...모 상품명이었지만.^^;)을 타고 잭의 주변을 콩콩 뛰어 다녀 보기도 하지만.. 잭은 관리원 아저씨들의 방법이 너무 재미없다고 생각해요. 잭은 계속해서 코를 곱니다. 쿨~ 어? 이것 좀 보세요-! 아주 활달한 얼룩말 제드가 왔네요! 제드는 어느 곳에서나 아주 활기차게 뛰어 다니는 친구예요. 제드가 우리의 게으른 잭을 잠에서 깨워 함께 팔딱 팔딱 뛰어 다니게 할 수 있을까요? 오..아니예요. 잭과 제드, 두 마리 얼룩말 모두 잠을 자고 싶어 하네요. 쿨... 쿨... 결국, 동물원 관리원 아저씨들은 잭을 잠에서 깨우려는 계획을 포기하고 말 았어요. 아저씨들은 이젠 잭과 제드가 좋은 꿈을 꾸며 푹 잘 자기를 바란답니다. 쿨... 쿨.... (읽다보니 왠지 우리 부부-제가 어느 쪽인지 짐작이 가시지요? ^^;- 이야기인듯 싶어 가슴 한켠이 쓸리네여..^^;) 이렇게 58차 alphatales 의 설렁설렁한 해석(?)을 끝마칩니다. 서투른 글을 읽어주신 쑥쑥의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고요, 맨날 도움만 받던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좀 드리고자 올렸던 글이었는데, 오히려 제가 또 좋은 일로 선물도 받고 칭찬도 들으니 너무 부끄럽고 기쁘 네요. 끝으로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아이랑 재미있는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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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증후군 극복기
    • 이수정
    • |
    • 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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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ve you seen my cat?
    • 지one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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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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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책에 이름 나와 있는데요..
    •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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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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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 산지가 2년이 되는데..
    • 봉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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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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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북 질문 (급)- 리디아님 외 경험맘님 부탁
    • 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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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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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북 질문 (급)- 리디아 왔시유~
    •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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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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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졸 따라다닙니다.
    •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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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인 사항)은 멜 보내주세요.ㅠㅠ
    •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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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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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라님 오셨슈?(사적 이야그)-죄송
    •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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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를 시작하려 하는데...도움 부탁드립니다.
    • 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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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를 시작하려 하는데...도움 부탁드립니다.
    •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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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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