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챕터에서 몇 단어라도 플래시카드를 만들어서 벽에다가 붙여 놓는다. 혹은 플래쉬카드가 많게 되면 자주 넘겨가면서 보여주어서 단어를 이미지로 암기하게 한다.
2. google.com, wikipedia.org 를 적극이용한다. 특히 이미지를 발췌해서 아이들에게 자주 보여준다. 뉴베리의 경우 줄거리를 위키피디아에서 읽어 보고 아이가 다 듣고 난 후에 질문을 한다.
3. 집중듣기와 더불어 라디오 방송, 비디오 보기, librivox.org ( 혹은 podcast 등 ) 다양한 소리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무식하게 소리의 융단폭격을 시도한다. 컴퓨터,디빅스,팟캐스트, 아이폰 능숙할때까지 노력하라.
4. 연따, 정따, 정독 이런 것은 하지 말라. 다 부질없다. 정독은 나중에 나중에 실력이 4.0/5.0 이상에서 조금씩 하면 된다. 회화가 걱정이면 나중에 나중에 학원에 보내라. 집중듣기와 흘려듣기로 흠뻑 소리에 노출된 후에 그리고도 한참뒤에 학원에 보내라. 의심하지 말라. 말 터져 나온다.
5. 쓰기 걱정을 하지 말라. 문법을 하지 말라. 나중에 나중에 초등 6학년 이후에 해도 전혀 문제 없다. 의심하지 말라. 그냥 저절로 써진다.
6. 모르는 책 들이밀지 말라. 어머님들이 내용을 아는 책을 들이밀고 아이가 이해하는 책을 들이밀라. 모르는 책 붙들고 시간 낭비하지 말라.
7. 강요하지 말라. 환경으로 아이가 스스로 접근하게 하는 방도를 정말 골똘히 생각하라. 느리다고 소리치지 말라. 빠른 아이 없다. 아이큐 걱정하지 말라. 수학이 아니다. 강요없이 하게 하는 방법을 날마다 생각하라.
8. 학교 공부 뒤로 미루지 말라. 버릇 나뻐진다. 학교 숙제 먼저하고 학교 행사 준비 먼저 시키고 학교 복습 먼저 해라. 영어보다 생활습관이 먼저다.
9. 어머님은 중단하지 말라. 끝까지 하라. 최소 5년 잡아라. 국내에 있는 책 다 읽고 고전까지 간다는 마인드 가지라. 혼자 하지 말라. 누군가 옆집과 함께 하라.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10. 아이가 힘들어 하면 잠시 중단하라. 부작용만 있을 정도면 중단하고 어머님이 더 준비하라. 영어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하지만 노력하라. 최선을 다 하다 보면 부작용도 극복될 것이다. 미친듯이 생각하고 미친듯이 아이를 사랑하라. 그러면 중단은 중단이 아니고 잠시 휴식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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