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영어를 시작한지는 6개월정도 되었구요... 우리아이는 24개월되었답니다. 그동안 열심히 한덕에 영어단어를 조금씩 말을 해요... 차가우면 cold라고하고 버스가 지나가면 gone ((the bus is gone이란표현을 못하고)이라고하고... car , egg 등등 조금씩 단어를 하는데... 문제는 우리나라말이 좀 느려요... 물론 동시언어를 해서 좀 늦는다는건 알지만... 사실 일상생활속에서 영어로 대화를 많이 하거든요..제가 영어가 좀 부족해서 혼자공부하면서 최대한 영어로 아이에게 말을 하는데 그래서 아이가 우리말이더 늦는 것 같기도 하고 모프로에서 보니 너무 영어만 가르치다가 영어는 잘하는데 우리말을 못해서 놀이방에서도 왕따를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얘기를 들을니 제가 너무 영어에만 집착하는건 아닌지... 책도 거의 영어책만 있거든요... 물론 우리나라 책을 볼땐 우리나라 말로 해주고는 있지만... 우리아이가 cucumber는 알아듣는데 오이는 못알아 듣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This is a cucumber" 라고 가르쳐주고 그다음 바로 우리나라말로 "이게 오이야" 라고 해석을 붙여죠야할지.. 아이는 신경안쓰지만 제가너무 영어에 치우치다 영어도 그냥그렇고 우리나라말도 제대로 못할까봐 넘 걱정이네요... 사실 제 친구 아이가 우리아이보다 보름빠른데도 말을 굉장히 잘하거든요.. 어떻할까요..그냥 우리나라 책만 열심히 읽어줘도 될까요... 사실 동요도 우리나라 동요는 잘 안들려줬거든요... 후..~ 도와주세요... 무엇이 현명한 방법인지 갑자기 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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