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라 아이에게 영어를 접해 줄 시간이 부족하고 ..쑥쑥을 보다보면 마음이 자꾸 조급해지고.. 한숨이 나올때가 많답니다. 그러면서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조금씩 열심히 하자..하고 다짐합니다. 품앗이 영어모임을 한지 1년이 넘어갑니다. 품앗이 모임도 저 혼자 직장맘이기에 모임때만 잠깐 영어를 접하고 평일에는 퇴근후 저녁준비, 둘째 보고, 아이에게 영어를 접해줄 시간이 별로 없더라구요. 시간이 지나자 영어모임하는 아이들도 수준이 처음에는 같았지만 점점 차이가 조금씩 나더라구요. 엄마가 직장다닌다는 관계로 집에 있는 엄마만큼 더 챙겨주지 못해선지..우리아이만 자꾸 뒤쳐지는 것 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속상해서 남편에게 하소연했더니 "영어는 마라톤인데 벌써부터 그러면 어떻하냐며.. 그냥 공부하는 자세만 가르쳐준다고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 "무엇을 배우는데 느린 아이는 있지만 결코 안되는 아이는 없다."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 보다가 어느 학교 선생님의 홈피에 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 아직은 느린것 같지만..안되는 것은 아니기에 거북이 걸음으로 오늘도 느릿느릿 쑥쑥맘들을 뒤쫒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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