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플러님의 강의안과 목소리화일을 지금 들었답니다. 뭐라고 그럴까요? 소름이 돋는다고할까요? 왜, 너무 노래 잘하는 사람 노래 듣고 있으면 머리끝이 쭈뼛거리면서 서는 느낌.. 지금이 그렇네요.. 전에 TV에서 히플러님이 Hello Baby, Hi Mom 하시는 거 봤기 때문에 첨도 아닌데... 재윤이의 발음이 제게는 거의 충격이었답니다. 무슨 외국애인줄 알았다니까요. 울 아들도 과연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엄마 발음이 정확하니 아이도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8개월된 울 아들 요새 위씽 보면서 영어 노래를 제법 따라하는데, 이렇게 한답니다. "트윙클, 트윙클, 리를 스타일 하~아 원더 와 유 알" 노래를 모르면 전혀 알아 듣지 못하지요. 어제 외국인을 만나서 이 노래를 불렀는데, 그 친구가 대충 음으로 무슨 노랜지 알아차리더군요. 한국노래 배울 때도 그렇잖아요. 첨에는 좀 어수룩하게 발음 하다가 시간이 갈수록 분명해 지니까, 영어 노래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져 보지만... 갑자기 재윤이 목소리를 들으니까 우리 아들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도 되고, 조바심도 생기고 그렇네요.. 나도 히플러님처럼 열심히 해야지, 울 준영이가 재윤이형아처럼 잘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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