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게시판의 글을 남깁니다. 처음 쑥쑥을 안 것이 첫째 아이 두돌 지나서 인데 지금은 둘째 아이가 21개월이 되었습니다. 처음 첫째 아이한테 해줄때는 열성으로 밤을 지새우며 영어도 외웠는데 이제는 너무 느긋하게 지내고 있어 긴장 좀 하려고 글을 남깁니다. 큰 애 4살까지 하다가 둘째 임신한 후로는 손을 놓았었거든요. 지금 제가 학습지 풀어주면서 하고 있지만 성에 차지 않네요. 주위에서는 6살이다 보니 영어유치원이나 원어민 선생님 수업을 받던가 아님 방문 선생님이라도 오시는데 아이가 원해도 형편상 시켜주지도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엄마의 욕심이 있어서 부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떻하겠어요? 없으면 몸으로 떼워야지...ㅎㅎ 이제는 영어를 좀 더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그래도 봐왔던 것이 있어서 그런지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것이 이젠 눈에 들어오네요. 전엔 시간나면,기분 내키면, 내 컨디션에 따라서 했는데 이젠 매일 계획을 세워놓고 홈스쿨링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저와 아이의 이야기들을 종종 올려 꾸준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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