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유혁이랑 그림책에 나오는 인물들을 화이트 보드나 커다란 전지에 그려주는 놀이를 하고 있는데 그리다가 아이가 좋아하는 책들을 I spy 그림판으로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는 3달전에 만들어놓은 그림판이 아직도 벽에 붙어있습니다. 한번 만들면 오랫동안 우려먹고 있답니다. 덕분에 유혁이는 를 볼때마다 "같다~~으뜸헤엄이"하면서 좋아하지요..
유혁이가 엄마가 찾으라고 한 것을 찾고나서 "우와~~"하면서 박수를 치고 있네요.
놀러온 지홍맘이랑 아이들이 함께 I spy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림판에는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메이지,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깊은밤 부엌에서, 마이크레용 톡, 배고픈 애벌레, THE BIG HUNGRY BEAR.."등 유혁이가 좋아하는 책들의 주인공들이 있습니다.
이 그림판 역시 여백에 조그맣게 계속적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몇달동안 우려먹을 생각입니다.
아이스파이에 관한 자료를 컨텐츠 게시판에서 열람을 했는데 어떤분께서 그림책을 자세히 올려주셔서 그림자료들을 출력해서 조그만한 그림책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는 그림책이 한권있는데 유혁이는 '아피시~~'라고 하면서 엄마의 지시대로 잘따라서 숨은그림을 잘 찾습니다.
이렇게 해서 집에는 유혁이가 좋아하는 아피시 그림책이 또 한권 생겼습니다.
이래저래 쑥쑥의 도움을 받고 있는 유혁마더입니다.
마지막 장에는 유혁이랑 할아버지가 찍은 사진을 붙여주고서 아이스파이를 해보았는데 인물이 큼직큼직 해서인지 잘 찾는군요..
today we play "I spy "game.
I drew many things on the large paper.
they are 'the big hungry bear, five little monkeys, maisy, pickle...'
yoohuck, "where is the Maisy"
good!!
I spy a 'my crayons talk" book
here!(손가락으로 가리키며)
that's right!!
I spy 'five little monkeys"
there(손가락으로 가리키며)
good!!
놀이는 이런식으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를수 있는 그림책 주인공을 찾을때는 함께 노래도 불러보지요..
"talk talk.
My crayons talk.
Yackity. Clackity.
talk talk talk..."
간지럼을 태우면서 부르기 때문에 유혁이는 이 노래만 나오면 몸을 배배 꼬기 시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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