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개월 여아와 2개월된 남아를 둔 맘입니다. 첫째아이에게는 영어를 4개월 때부터 영어동요테이프와 저의 율동을 같이 보여주고 하루에 한번 비디오도 보여주고 아이가 듣던 말던 노는 상태에서 영어동화테이프를 매일 1시간정도 틀어주었어요.지금은 영어책의 제목을 말로 하면 그 책을 골라와서 테이프를 틀어달라고 하고 단어도 몇가지 알고 있답니다. 아이에게 영어로 말을 시켜보고 해야 더 효과적인데 그게 잘 안되잖아요.전 느긋하게 하렵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하는 것은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는 영어에 대하여 거부감(낯설음)보다 일반 책들처럼. 우리 동요처럼 똑같이 좋아하고 즐깁니다. 무엇(영어)을 하나 더 가르키기 보다 영어를 자연스럽게 우리말처럼 접하여 나중에 갑자기 보여줘 '이게 뭐야'하는 것보다 똑같이 영어책도 우리책과 똑같이 제목만 틀린 책으로 인식시켜 줘야 할 거 같아요.저는 아이가 영어를 못해도 영어와 친숙해진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해주는 것은 당연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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