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여아이고 독서를 그닥 좋아하지않습니다...한글이나 영어나....
한글책은 아직도 제가 많이 읽어주는 편이고 영어는 계속 책만 넣어주고 혼자 진행하는 셈이죠..
근데 요즘들어 듣기와 읽기가 많이 차이난다고 생각되요...
듣기는 주니비, 매직트리하우스, 잭파일, 레인보우 메직, 프래니, A to Z 미스터리, 등을 재밌게 들었습니다..
흘려듣기도 본인이 들었던 책 오디오를 계속 틀어놓고 큭큭 거리기도 하는데....
문제는 책읽기는 안하려고 하는거에요....
챕터북은 읽기 하려면 글이 넘 많다고 집중듣기로 한다고 하고 겨우 소리없이 읽는건 리더스 2단계 책들이에요....아마도 한계는 큐리어스 조지 가 아닌가 싶어요....그정도 글밥까지는 혼자 읽는데 챕터는 안읽으려 하더라구요...요즘 katie karzoo하는데 이책도 첨엔 보더니 글이 넘 많다고 안하려 하다가 책없이 들어보더니 재밌다며 집중듣기 한다고 하더라구요....특이한건 집중듣기 하기전에 새로운 책을 먼저 책없이 듣고 난후에 집중듣기합니다...새로운 책을 집중듣기로 먼저 접하면 더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은 그냥 본인 편한대로 아직 해도 되는지...아니면 억지로라도 읽기를 시켜야하는지....
게다 한글이든 영어든 정독이 아닌것 같아....그것도 고민입니다...
정독을 어떻게 연습시켜야하는지....이제 3학년이 되니 모르는 단어를 짚어줄 때가 된건지....
독서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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