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셨어요?
저는 클수마스에 맞춰 찾아와 준 황사땜시 꼼짝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어요.
아들이 먼지 알러지가 심해서 창문만 살짝 열어도 어찌나 재채기를 해대던지...
대신 다음 날, 스키장에 다녀왔어요.
막내는 처음 타는 스키라 걱정이 되서, 막내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 저는 걸어서 뛰어서 올라가서 내려오는거 지켜보고...잡아주고... ㅠ.ㅠ
워낙 추운걸 싫어라해서 스키장 어마무지 시로라하는디....
처음인데도 잘타서 다음엔 신랑한티 애덜만 딸려보낼 생각중입니다 ^^
스키장에서 지겹게 눈 보고 왔는데... 어제 도서관 가는길에 눈이 조금씩 흩날리더라구요.
책만 빌려서 집에가서 눈싸움하고 놀아라~~~하고 도서관을 나오는디......ㅡ.ㅡ;;
이미 쌓여버렸더라구요.
코가 빨갛게 되도록 밖에서 눈싸움하고 놀았어요..(아이들끼리만...)
흰눈이 쌓여서 아이들은 좋은데... 아침에 학교가는 큰아이와 출근하는 신랑은 좀 걱정이네요..
자.....숨가쁘게 달려온 리더스 300이 정말 3일후면 마지막이네요.
정말 거창하게 파뤼~~~라도 해야하는것 아닌가 싶어요.
처음에 생각했던것보다 훠얼씬 더 성공적이지 않나 싶어요..^^
저희는 크리스마스부터 어제 오후까지는 거의 모든게 올 스톱이었어요.
놀때는 놀자~~~왕창 무조건...주의라서...ㅎㅎ
그래서 어제저녁때 부터 다시 책읽기가 시작이 되었네요.
저는 어제 매직트리 1권 Dinosaur before dark... 타자를 쳤어요.
막내한테 첫번째 책은 좀 자세히 짚어줄까~~해서요.
2009년 마무리도 잘하시고, 리더스 300도 다들 끝까지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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