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방금 교회에서 왔어요.송이할머니 찾아 줘서 고마워요.님의 글 밑에 보라색 글로 적어 볼께요...^^*
: 윤휘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7세된 여자 아이의 영어 공부에 대해 궁금해서 송이 할머니한테 여쭐 것이 있어요.
> 저희 아이는 태어나서부터 영어에 많이 노출시켜서인지 영어를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 영어 동화책. 비디오, 인터넷 동화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한두시간씩 접해 줬답니다.
> 그래서 왠만한 영어동화를 읽어주면 거의 이해를 하는 것 같고, 간단한 물음은 대답을 하지요.영어로 물어 보시는지요?당연히 영어로 물어 보셔야죠...^^*태어나서 부터 영어를 접해 주었다면 송이랑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네요...^^*그동안 만 6년 동안 해석 없이 영어 동화로 아이에게 쭈욱 input해 오셨다면 당연히 한글 해석 없이도아이는 영어는 영어로 이해하고 재미있어 하는 것이 원칙이겠죠.
>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 송이는 지금 인터넷 리틀팍스에서 6단계인가 그렇게 보고 있다고 들었읍니다.
> 그 내용을 다 알고 보는지 궁금하고, 아직 나이가 어린데 처음 듣는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송이할머니께서 그 내용이 무엇이다라고 가르쳐 주시는지... 그 내용이 이렇다라고 가르쳐 줄 필요가 없는 것인지... 만약 그 내용이 뭔지를 모르고도 단계를 올려서 보게해도 되는 것인지... 여러가지 궁금하네요.송이는 지금 6단계 보고 즐기고 있습니다.송이가 할머니에게 이야기 해 주고 싶어서 우리말로 이런..이런 내용이라고 우리말로 이야기를 해 주네요.어제도 그랬어요. 난 그저 재미있게 듣는 편입니다.영어로도 해 보라고 하면 할머니에게 줄거리를 영어로 해 줍니다.그런데...그동안 엄마께서 우리 말로 이해 시키고 때로는 해석을 곁들어 주었다면 지금도 엄마께서 우리 말로 이해 하도록 설명(줄거리)를 하셔야 하고 또 엄마께서 아이가 우리말로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 궁금하시겠죠.송이할머니는 내용을 전혀 말해 주지 않습니다.줄거리를 이야기 해 주게 되면 우리말을 머리에 그림을 그려놓고 영어를 듣고 이해하게 되는 것이지요.이 방법을 옳지 않다고 봅니다.아이 머리 속에 영어방이 만들어 지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우리말로 이해 한다든지..해석이 없으면 결국 영어라는 언어 하나 만으로 이해 하기는 많이 힌들겠지요.님의 아이가 어릴 때 부터 영어을 영어로 알도록 전적으로 도와 주었다면...지금은 그 내용이 이렇다라고 가르쳐 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만약에 위와 같이 훈련으로 영어를 즐기도록 도와 주었다면 단계를 낮춰서 영어로 알 수 있는 단어와 문장을 많이 반복 해 줘라고 말하고 싶네요.
> 저의 딸의 경우는.
> 지금 3단계 수준의 동화를 보고 있는데, 저는 저와 함께 어느 정도의 내용을 알고 보기를 원하는데, 딸은 혼자서 5단계고 6단계고 자기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있답니다.
> 또 재미있냐고 물어보면, 재미있다며 이해하는 것처럼 말한답니다. 특히 '빨간 머리 앤'을 아주 좋아하며 보더군요.
> 저는 "이미 읽은 동화를 반복해서 보라"고 하면, 지겨운지 늘 새로운 것을 혼자 보려고 한답니다. 내용을 대충은 그림으로 이해하는 것 같긴 하지만, 만약 이해도 안되면서 어려운 동화를 듣고 있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인지?
> 저와 보는 동화는 3단계 12번인데, 아이는 벌써 혼자 윗단계를 보고 있답니다. 미리 그렇게 다 보고 나면 내가 함께 어떤 내용인지 설명을 하며 볼 때는 좀 지루해하는 것 같아요.
> 그냥 혼자 자기 보고 싶은 것을 보게 놓아두는 것이 더 나은 것인가요?> 아무 설명없이 그림으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모르는 단어와 문장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을까요?
> 엄마가 단어 하나하나의 설명은 아니더라도 문장의 내용은 설명해 주고 싶은데,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일까요?
> 엄마의 설명 없이 혼자서 리틀팍스를 마음껏 보려하고, 영어 동화도 우리말 해석하는 것을 싫어하는 우리 딸. 리듬감은 익힐 것 같지만, 단어와 문장의 의미는 모를 것 같아, 노파심이 생기네요.아이가 혼자 보아서 이해가 안되면 절대로 보지 안습니다.단계가 높다고 해서 밑 단계 보다 많이 수준이 높은것은 아니라고 봅니다.송이할머니도 높은 단계를 송이가 보고 듣고 즐겼을 때 너무 궁금했었거던요...^^*리틀팍스 사장님( 이 분의 아이는 작년에 토익 만점을 반았습니다.)에게 물어도 보고 했습니다.아이들이 재미없는 것을 왜 보겠어요...^^*낮은 단계의 영어 회화체가 높은 단계에도 반복 되어 문장 익히기에 더 많은 도움이 되는 줄 알고 송이할머니는 송이 스스로 재미있게 보는 것으로 아이를 믿고 그냥 두었습니다.아이들은 반복은 싫어하죠...?자기 스스로 궁금해 하면 본것을 또 보곤 합니다.그냥 "어떤 내용의 이야기니?" 가볍게 물어 보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아이가 재미있어 하면 단계와 상관 없이 자꾸 듣게 해 주시고 너무 잘 본다고 칭찬해 주세요.리틀팍스는 듣기 훈련으로는 정말 짱입니다.해석을 해 보라고 하시지 말고요. 해 주지도 말고요.좀 더 멀리 보시면서 기다려 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해석 보다는 낮은 단계로 짧은 문장을 많이 놀아 주시고요...^^*파이팅~~!!
> > 송이 할머니.
> 엄마가 전혀 설명해주지 않고 그냥 보게 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인가요?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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