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에 이어) 부제 - 책읽는 엄마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우리 아이를 믿어보세요. 아빠와 단둘이 있게 해주세요 (책 읽는 엄마는 아름다워요) 저는 저의 딸 재즈와의 이제 첫발을 띠고 습관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작은 소망을 가진 평범한 엄마이고 그런 저희 집 모습을 소박하게 담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글을 읽어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더욱 솔직하고 책임감있게 글을 적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퇴근 후 집에 돌아와 다시 5편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얼마 전에 이런 말을 재즈에게 했습니다. 맘 : " 재즈야... 엄마랑, 아빠랑 누가 영어 잘하는 것 같아"? ㅎㅎ 사실 우문이죠.. 근데 전 유치하지만 참 6세 딸아이에게 이런게 솔직히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재즈 : 아빠가 더 잘하는거 같아. 그런데 엄마가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 엄마는 맨날 연습하자나..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아니야 엄마도 영어 아주 잘해... smile !! 우히히 반쯤은 성공했네요. 그 어린 눈에도 내가 뭔가 열심히 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부분에 저를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리고 무시만할게 아니라.. 그 어린 우리 아이들은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이 앞에서 먼저 본인이 책을 읽고 아이와 대화하는 모습속에서 아이는 참 많이 어른들을 닮아갈 것 같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쉬운 듯 하지만 어렵죠...? 사실 저 드라마도 좋아하고 영화도 무지하게 좋아하는 감수성 예민한 이땅의 미시(?) 아줌마입니다. ㅎㅎ 그 중독 같은 드라마를 줄이고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남자들의 금단현상 마져.. --; 우리 재즈가 오는 주말이 아니더라도 생활화를 하는 거지요. 물론 영어공부만 줄창하는 건 아닙니다. 대학시절 이후로 거의 책과 담쌓았던 내게 소설과 교양서적은 또 다른 세계를 안내하더군요 아이는 그냥 맡기고 잘크겠거니.아니죠.... 어찌나 그리 육아서적도 많은지... 정말 그동안의 시간이 아까우리 만큼... 요즘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 (아이를 믿어보세요) 요즘 아이가 좋아하는 비디오는 까이유와 티모시네.. 입니다. 물론 쑥쑥에 오면 많은 컨텐츠와 정보로 어떤 것을 보면 좋을 지에 대한 설명은 필요 없어 보입니다. 저 처음에는 우리 아이가 저 비디오들을 보면서 모두 이해하는 걸까?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림만 보고 있는건 아닐까? 저 웃고 있는게.. 어떤 의미일까? 하지만 확인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꾸준히 정말 느리지만 꾸준히 아이에게 input을 넣어주면 아이는 언젠가 많은 것을 보여주리라는 확신 처음에는 욕심으로 무언가를 끌어낼 욕심으로 접근하게 되지만.. 생활화 하다보면 우리가 밥을 먹고 옷을 입는 것처럼 책을 읽고 좋은 비디오를 보고 좋은 인터넷 컨텐츠를 활용하는 것은 아주 습관이 되어버립니다. (좋은 습관은 인생을 바꾸게 되겠죠 !!) ---- (아빠를 활용해 보세요) 달라진 우리집 풍경 !! 처음에 나를 얼마나 갈지 본다는 눈초리의 신랑이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혼자서 애쓰면 너무 힘들어요.. 이제는 가족 모두 함께 가야합니다. 아이와 아빠와 단둘이 있게 해보세요. 간혹 가다가 주말에 일이 생겨 회사에 출근할 일이 생겼습니다. 남편은 나보다 더 즐겁게 놀고 있더군요. 비단 영어를 잘한다고만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아빠가 관심 갖게 해주세요. 아빠와의 사랑도 느끼게 해주세요 저의 남푠은 개인적으로 마술을 아주 좋아하고 아마츄어 이상의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자랑 아님!! 오해 금물 ^^*) 아이와 매직을 같이 하고 있더군요... 영어로... -> 아주 간단합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영어 놀이. 단어는 아주 단순합니다. 대부분 모션이 크므로.. 아이는 자기가 참여하는 학습에 아주 습득력이 큽니다. 동전 마술과 봉 마술, 보자기 마술을 아빠에게 배우고 무대 매너까지 배우더니 엄마가 집에 올때 둘이 연극처럼 준비하고 보여주려고 셋팅까지 했네요... 그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뻔뻔해 지세요) 엄마는 뻔뻔해 지셔야 합니다. 얼마전 다른아빠의 글을 읽었는데.. 이중언어를 사용하고자 아이에게 영어로만 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아이의 전화를 받을때가 가장 곤혹스럽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영어로만 해줘야하기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게되엇 하지만 꿋꿋히 한다는. 우리 한번 1~2년만 뻔뻔해 지자구요. 아이의 습관을 위해서.. 우리 엄마들이 그 뻔뻔한 역할을 해보자구요. 오늘 호주와 일본전이 저의 신경을 건드리는 바람에.. 제가 재미있게 아이의 책읽기 유도하는 방법은 다음편에 계속 할께요 현재 1:0 일본이 이기고 있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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