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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는 1-2년만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 히플러
  • |
  • 2002-08-06

가끔 또또맘님과 비슷한 질문을 받으면 참 난감해집니다. 분명히 어머님들 중에서도 자유롭게 대화가 되는 분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지요. 그런데 아이는 커가고, 결정적인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회화는 해주어야 하고, 그런데 내 공부를 해가면서 실력을 늘이기를 기다리다 보니 몇년은 기다려야 하겠고.. 게다가 우리 엄마들 할일이 한두가지입니까? 한창 커가는 애들 뒤치닥거리만 해도 언제 시간이 지나가는지 모를 지경인데.. 걔중에서도 참 열심히, 시간 쪼개가며 내 공부하면서 자신의 발전과 함께 아이도 가르치는 분들도 더러 계시긴 합니다만 제 경험으로 보건대 어른 실력 키워서 아이도 가르치겠다는 것은 힘들다는 것입니다. 자신만만 유아영어를 구입하셨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헬로 베이비 하이 맘은 있으시겠지요? 유아영어 회화책으로는 당연히 권하고 싶은데 혹시나 그 책을 다 외웠어도 여전히 한계를 느끼신다면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겠지요. 얼마나 수많은 경우의 답변이 있을지, 셀 수도 없을 정도니까요.) 저는 문법부터 공부해가면서 엄마가 회화를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시는 것보다 그림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한국적인 상황에서 영어50%, 한국어 50% 는 불가능합니다. 더더군다나 우리 엄마들이 네이티브 스피커가 아닌 이상은요. 생활 속의 회화를 중단하시지 말고, 그 정도는 그냥 영어적인 사고를 이끌어내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게 만들기 위한 촉매제 정도로만 사용하시고 좀 더 깊이 있는 영어적 지식을 그림책, 시디롬, 비디오 등의 부교재를 통해 습득하도록 하는 겁니다. 물론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도 엄마의 공부가 필요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많은 어머님들이 그래도 선호하시는 이유는 맨땅에 헤딩하듯이 회화 내용을 달달 외우는 것보다 정확한 스크립트(그림책의 글)이 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액티비티를 확장해 줄수 있기 때문에 한결 수월하다는 점 때문이지요.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 것은, 문법책을 통해서만 공부할 때보다 아이를 대상으로 회화를 연습하면서 훨씬 더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실력이 는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문법적 지식, 정말 필요합니다. 제 생각에는 중 3 수준의 맨투맨 기초나 성문 기초 (성문 종합이 아니라) 정도의 문법책 정도는 그래도 마스터 하셔야 기본적인영작 실력은 갖추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 이후는 많은 책을 읽혀주고 엄마 자신도 많이 듣고, 보고... 그 이상의 왕도는 없습니다. 그 이외에도 미리내님의 최근 다이어리를 참고하시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히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상당부분 공감하거든요. 그리고 문법책으로는 예전 연희맘, 리디아님이 추천해 주신 PIcture Grammar가 어떨까 합니다. 한번 참고하시길,..

MVC-001F.JPG

또또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태교 때 "Hello베이비Hi맘"이라는 방송 프로를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 > 유아영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히플러님도 그 방송에서 처음 뵜었죠. > 이번 공구에서 히플러님의 모습을 보니 반가운 마음과 함께 저의 영어공부에 > 대해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린답니다. > > 자신만만 유아 영어 책을 구입하여 열심히 듣고 외운 결과 생활영어는 > 짧게 나마 할 수는 있게 되었는데 문법적 기초가 부족해서인지 자유롭지 못한 > 어정쩡한 영어에 답답함을 느껴 공부 해 보자는 결심을 하고 > 국내에서 가장 자세하고 완벽한 문법 학습서의 결정판이라 자칭한 책을 > 사서 집에 오는 동안 불타오르던 그 학구열...그러나 책장을 넘기는 순간 > 눈꺼플이 무거워 지면서 의자 밑으로 흘러 내리는 온몸. >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 4년. > 난 뭘 했단 말 인가? 허탈감에 빠져 있다가 그래도 > 다시 한번 단계를 내려서 해 보는거야! 아자 아자!1 > 중학교 1학년 지침서를 구입 했답니다. > 책장을 넘기며 오~예, 음~쉬워, 음~좋아 그렇게 시작한 공부가 1년이 > 넘어가고 있답니다. > > 서론이 넘 길었죠. > 제가 묻고자, 도움을 청하고자 하는 것은 이렇게 나름데로 공부는했지만 > 별 다른 실력의 증가를 느낄 수도 없고 아직도 아기와 영어로 대화를 하려면 > 머리 속만 복잡할 뿐 1년전 생활 영어 딸딸 외웠던 그실력 그대로 > 인 것 같답니다. 그나마 컨닝을 해야하니.....휴~~~~ > > 아이에게 어느정도 제 생각을( 상황을 )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기 > 위해 저는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 좋은 방법 없나여? (좀 체계적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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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공구 사시면 시디도 들어 있던데요.(빈방)
    • 민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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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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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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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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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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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개월 이후]문장읽기 어떻게 가르쳐야 가능할까요?
    • 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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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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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플러님 보세요.
    • 또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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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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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회화는 1-2년만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 히플러
    • |
    • 200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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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내용무)
    • 또또맘
    • |
    • 200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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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36개월]아이의 발음에 대해...
    • chrismom
    • |
    • 200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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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36개월]아이의 발음에 대해...
    • 유나엄마
    • |
    • 2002-08-06
    0
  • [24-36개월]시간이 지나면..
    • 지승엄마
    • |
    • 2002-08-06
    0
  • [24-36개월]무심한 척! 하면서 슬슬슬~~
    • 밤비
    • |
    • 2002-08-06
    0
  • 엘모의세상..가사좀..부탁드려요..
    • 부시시
    • |
    • 2002-08-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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